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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뿐인 관리감독자, 충현씨는 내내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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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초민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6-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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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modoomkt.com/ad_1/index.html"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맘카페마케팅" class="seo-link good-link">맘카페마케팅</a> 이렇게 형식적인 TBM(Tool Box Meeting·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문서는 본 적이 없을 정도예요. 같이 논의한 동료도 없고 위험 요소도 한 달 내내 똑같잖아요. 서류에 서명한 관리감독자도 실제로 현장에 와서 안전관리 하는 일은 없었다
    <a href="https://modoomkt.com/ad_1/"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맘카페마케팅" class="seo-link good-link">맘카페마케팅</a> 게 동료들의 공통된 증언이었습니다.”(최진일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상황실장)

    2025년 6월2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에서 사람이 또 죽었다. 김용균씨 사고 이후 6년여 만에 다시 일어난 사망사고다. 기업은 왜 번번이 사고가 날 때까지 위험을 방치할까. 현장의 위험은 왜 늘 과소평가될까.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대책위)가 확보한 자료를 한겨레21이 살펴보니, 평상시 위험 요소를 발굴·관리하는 체계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위험에 관한 수평적 소통은 사라지고 노동 통제의 흔적만 있었다. 그리고 그 뿌리엔 다단계 하도급이 자리 잡고 있었다.

    4점. 사고가 난 선반 작업에 대해 한국서부발전 설비소 정비 업무를 하청받은 한전케이피에스(KPS)가 평상시 매긴 위험 점수다. 위험성평가서를 보면 ‘회전 부위에 접속하거나 말림에 의한 재해’의 위험 점수를 총 20점 만점에 4점으로 매우 낮게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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