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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호텔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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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모티중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8-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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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mangophone.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휴대폰성지" class="seo-link good-link">휴대폰성지</a> 결과 보고를 받아야 해서 죄송하지만 일어나야 되겠습니다’ 하고 인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원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부친으로부터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대한 열정을 배우신 것 같았습니다.”

    그 뒤 2003년 이우에 전 회장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서울 초청을 받는다. 앞서 소개한 손욱 전 회장의 말에 언급된 그때다.

    “어느 날 직접 연락을 주셨는데 ‘산요와 삼성이 같이 전자 업무를 시작하게 된 경위를 최근에야 공부하면서 알게 됐다’면서 창업자의 일원으로서 삼성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꼭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일본으로 직접 오시겠다면서 말이죠.

    마침 저는 삼성 공장도 견학해 보고 싶어서 ‘제가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초청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제 스케줄을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몇 월 며칠 몇 시에 전세기로 모시러 가겠습니다. 보내드린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와주세요’라고 하셨고, 돌아올 때도 전세기를 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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