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thr-law.co.kr/crime/board/column/view/no/6973"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업무상횡령죄" class="seo-link good-link">업무상횡령죄</a> 확인하는 '확인적 행위'이므로 통지 여부와 상관 없이 신 회장이 지정자료 제출책임을 부담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지정자료 제출이 이뤄지도록 감시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심 측은 "해당 사안은 과거 담당자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는 문제가 된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조치를 완료했고, 검찰 조사에서도 관련 내용을 충분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카오그룹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는 그룹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 TF를 꾸렸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공동 TF장을 맡는다.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계열사가 모두 힘을 합쳐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모양세다.

TF 구축과 관련해 카카오 측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동향과 전략을 살피는 등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TF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추진하기 위해 카카오 내에 별도 실무팀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