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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코! 고객님 저도 분양받았어요" 분양상담사의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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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허그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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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www.thr-law.co.kr/property/board/column/view/no/7012"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공유물분할청구권" class="seo-link good-link">공유물분할청구권</a> 부동산 분양사기를 당한 건 언제인가.
    김옥화(가명·29): "올해 3월이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등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작심하고 부동산을 들여다본 건 아니었다. 막연히 투자를 통해 수입을 늘리거나 내집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정도였다."

    이창훈(가명·48): "2024년 2월이었다. 사기를 당하기 전까진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었다. 사는 곳이 지방이어서 집값이 비싼 수도권보단 비교적 수월하게 내집을 장만했다. 누가 부동산 투자로 수억원을 벌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부러워하는 정도였다."

    어떤 유형의 분양사기를 당했나.
    김옥화: "아파트 분양사기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미분양 아파트였다."

    이창훈: "강원도에 있는 분양형 호텔이었다출퇴근길에 걸려 있는 홍보용 현수막을 본 게 시작이었다. 현수막에 적힌 '입주할 때까지 1000만원'이란 문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1000만원만 있으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말이라는 뜻인지 궁금했고, 집도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은 마음에 혼자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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