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오후 8시3분 특수대응단 구조대원 7명이 지하 21미터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실종된 근로자는 붕괴사고 엿새만에 발견된 것으로서경기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내부 기둥에자주 들려와서 더더욱 슬프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돌아가신 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붕괴사고 수습이 추후 잘 되기를 바랍니다.이 사고는 2025년 4월 11일 오후 3시 13분 포스코이앤씨 시공의구조대원들에 의하면 토사물이 굉장히 많은 상태로 발견돼소방당국은 공사 잔해 밖으로 A씨를 옮기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경기 광명 신안산선 마지막 실종자 한분이 사망하신채 발견출처 : 트위터균열이 생기면서 지하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붕괴되어버린 사고로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에서 현재로서 마지막까지 실종자로서현장 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사는 금번 사고에 책임감을 갖고광명시장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광명시도 노력하겠다고 응답이번 2025년은 지금 겨우 넉달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들이이 사고로 A씨와 20대 굴착기 기사가 실종되었던 상황무사히 구조되셨으나 결국 마지막 한분은 목숨을 잃으신 상태로 발견되신 모양이에요이 붕괴사고에서 실종되었던 분은 두 분이셨는데 한분은 4월 12일 새벽에지난 4월 11일에 있었던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사망하신 상태로 발견이로서 붕괴 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실종자들의 상태가 확인된 상태로오늘자 2025년 4월 16일 저녁 7시 반쯤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매몰되어 있던이번 붕괴사고로 인한 유일한 사망자 분이시기도 하다보니 더욱 안타까운 편구조 작업에 일부 난항을 겪었다며 컨테이너 상태는 온전치 못했던 상태로더 이상의 실종자는 없을 것으로 보고 수색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경선 불참을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장 바빠졌습니다.오 시장의 지지율을 흡수하려는 경선 후보들이, "만나자", "밥 먹자" 줄을 섰기 때문인데요.이문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지율 1위 김문수 경선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웃으며 손을 맞잡습니다.[오세훈/서울시장] "형님 이걸 이렇게 들고 사진찍어야 돼요."이른 아침 서울시청에서 함께 식사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한 겁니다.4시간 뒤 나경원 후보가 오 시장을 만났고, 이어 안철수 후보가 오 시장을 찾아와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오후엔 유정복 후보도 찾아왔습니다.홍준표 후보는 전날 저녁, 가장 먼저 오 시장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채 하루가 안 되는 시간, 기념사진 속 오 시장 옆에 다섯 후보가 번갈아 선 겁니다.후보들 손엔 한결같이 오 시장이 건넨 '약자동행' 공약집과 USB가 들려있었습니다.[오세훈/서울시장] "어! USB 어디 갔어요?"후보들은, 저마다 오 시장과의 인연을 뽐냈고,[나경원/국민의힘 경선 후보] "얼마 전에도 사실은 식사를 같이 했었고."자신이 오 시장 정책을 더 잘 이해한다며, 묘한 신경전도 벌였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경선 후보] "홍준표 후보에게도 하나 이걸 드렸다고 하는데, 별로 관심을 얼마나 가지는지 모르겠는데‥"[안철수/국민의힘 경선 후보] "('약자동행' 공약은) 제가 공약을 했던 '안심복지'와 굉장히 유사합니다."상대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높다고 평가받던 오 시장이 경선에 불참하자, 오 시장에게 손을 내밀며 지지율 흡수에 나선 겁니다.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윤석열 절연" 공개 선언도 나왔습니다.[유정복/국민의힘 경선 후보] "언제까지 '윤심'에만 기대어 대통령 선거를 치를 생각입니까?"중도층 지지율을 노린 듯 오세훈 시장에게 달려갔던 다른 주자들은, '윤석열 선 긋기' 요구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문현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이문현 기자(lmh@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