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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홈케어 디바이스 VS 성분에디터 멜라샷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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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all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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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명품후기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어머님이 결혼 선물을 하나 해주신다고 해서 최근에 종완이랑 공주 놀이를 하러 다녀왔다​예산은 500만원 정도로 해서 고민했는데처음엔 목걸이나 팔찌 같은 악세사리를 할까 하다가귀걸이도 겨우 하는데.. 싶어서 가방으로 눈을 돌렸다!​일단.. 나는 명품백이라곤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드림백도 없었고 뭘 사야할지도 몰라서 엄청 막막했다​[1] 에르메스 피코탄(공홈기준 449만원)출처 pinterest​​그래서 열심히 보던 중 맨 처음으로 고른건 피코탄!예전에 인스타에서 보고 예쁘다 하고 저장해놨던게 생각났다​근데 문제는.. 에르메스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것둘다 직장인 + 심지어 종완이는 부산에 있어야하기 때문에워크인은 힘들었고 우리는 공홈을 노렸었다​???? 공홈 팁오전 명품후기 10시 / 오후 2시 / 오후 4시요 때 가방이 좀 많이 올라온다미리 로그인해두고 기다렸다가 담으면 되는데이게 쉽지 않습니다.. 허허..​분명 해가 바뀌면 에르메스 가격이 인상될거라진짜 열심히 구했었음..그 러 나​우연히 주말에 에르메스 워크인으로피코탄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흐물거리고 가죽이 약해보여서 실망스러웠다..이너백 없이는 안될 수준​[2] 디올 뜨주흐백 / 버티컬(공홈 기준 530만원 / 440만원)​출처 Dior 공홈​​에르메스에 크게 실망해버린 우리는본격적으로 워크인을 하러 다녔다..​그 다음으로 그냥 무작정 가본 디올!일단 나는 레이디백 같은 공주 느낌은 싫다는 입장이라디올 가방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생각보다 뚜주흐가 너무너무 마음에 명품후기 들었다​새로 나온 버티컬 토트백은숄더끈까지 있어서 유용해보였으나내 스타일은 뚜주흐 미디엄백!​스몰은 너무 작고, 미디엄 정도는 되어야..미디엄은 끈을 길게 해서 어깨에 걸칠 수 있다!일단 최종 후보에 넣었던 친구[3] 루이비통 블라썸 / 마들렌(공홈 기준 548만원 / 399만원)​​​다음으로 본 블라섬과 마들렌마들렌은 일단 예쁘긴 했지만 너무 나한테는 도시적인 느낌요것도 숄더끈이 있어서 들고 다니기는 엄청 편하다약간 변호사 언니들이 들면 좋을 것 같은 느낌!​그리고 블라섬은 실제로 보면 넘 넘 예쁜데보니까 중년 여성분들이 많이 든다고 해서 내려놨다그리고 로고플레이가 좀 심해서 고민했지만 보내주는걸로![4] 펜디 피카부 / 피카부 소프트(공홈 명품후기 기준 668만원)​​​진짜 진짜 고민했던 펜디종완이의 1순위백이었던 펜디 피카부!​내가 약간 밝은톤의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컬러감도 너무너무 예쁘구, 실물이 진짜 갑이다숄더랑 토트 둘다 가능해서 잘 들 것 같았던 백​미니는 내 기준 생각보다 꽤 작아서 스몰로 봤다!그치만 요것도 루이비통이랑 마찬가지로.. 나한테 잘 어울릴 느낌이 아니었다 (내가보기엔)​[5] 샤넬 클래식 백(공홈 기준 1557만원)​​​워크인에 지쳐갈 무렵.. 종완이가 샤넬이나 가볼까? 해서그냥 무작정 들어갔다이때까지만 해도 체인백에 대한 비호감이 엄청 컸는데샤넬 드는 순간.. 이거다 싶었음..​와 다들 왜 샤넬하는지 알겠더라..기존에 봤던 백들이 뭔가 아쉬운데.. 하던 부분을다 만족시키는 엄청난 아우라였음!​그치만.. 명품후기 가격이.. 미쳤냐..1557만원 실화냐나중에 돈 많이 벌면 꼭 데려오기로 하고 !​자 이때부터 나의 체인 스트랩을 향한 집착이 시작됐고..???????? 최종 픽 ????????디올 카로백 미디엄(공홈 기준 590만원)​​히히 요놈으로 결정!내가 체인 스트랩 앓이를 하고 있을 때종완이가 디올 카로백이라고 있던데 이건 어때~?하고 사진을 쓱 보여주는데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다​웨딩 마일리지가 애매하게 3천만원대라서 5천 채우기 힘들 것 같은데.. 하고 상품권으로 바꾸려고일단 롯데 본점으로 달려갔다​​​​​일단 나의 최종 컬러 후보는블랙/베이지 요 두개였다​블랙은 사실 은장을 사려고 했었는데막상 실물로 보니까 너무 캐쥬얼느낌이 강함!샤넬의 그 은장과는 아예 다른 느낌이었다​은장은 명품후기 캐쥬얼 스타일로 나와서 청바지나 편한 룩에 더 잘 맞을 것 같았고, 금장은 좀 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다​나는 오래 오래 나이먹어서도 들 것이므로 금장으로 일단 선택!​​​​​​블랙 금장이 좀 괜찮으려나 하던 찰나에베이지 한번 들어볼게용 하고 받자마자종완이랑 둘다 이거다! 했다..​내 옷에 진짜 개찰떡이었음..보이지 나의 저 간절한 손..​✅ 팁 나갑니다 우리가 갔던 날짜 기준 (12/29)디올이 히든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열었다웨딩 마일리지는 12/22일자로 종료됐는데디올에서만 따로 더블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는 것!​찾아보니까 연말에 종종 이렇게 깜짝 이벤트처럼디올에서만 더블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한다완전 럭키비키 그 자체였음! 명품후기 우리는 그래서 웨딩마일리지 유지하고 상품권으로 결제했다(12/29일자 기준 2.8% 할인)​​​​​베이지는 국내 재고가 아예 없어서 주문 불가할 수도 있다고 하셨었는데..담당자님이 발빠르게 오더 넣어주셔서 다다음날 바로 픽업!​퇴근하고 홀로 디올 픽업하는 수상한 여성..(종완이가 택시타야하는거 아니냐고 전전긍긍함)​​​​​디올과 함께 인증샷 찰칵!​​​​​​집 와서 언박싱쑈했다..​상자부터 너무 너무 너무 예쁘잖아나 디올 좋아했네.. 나 명품백 좋아했네..하 진짜 다시 생각해도 베이지 고른게 한수다..​​​​​​​이너백 주문해놓고 못기다려서 그냥 냅다 들고 출근한 사람 바로 나.내 키 (170) 기준 끈 길게하면 엉덩이까지 온다!​숄더로 잘 들 줄 알았는데오히려 이렇게 길게해서 드는게 더 편한 것 명품후기 같음​​​​​​하.. 예뻐 안예뻐하필 오늘 입은 코트랑 찰떡 컬러..엄마 코트 훔쳐서 입길 잘했다​여러분.. 이거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세번 사세요아니다 세번 살바에는 샤넬 사세용^^​미디엄 사이즈라고 해서 그렇게 큰 느낌 아님!오히려 스몰이 생각보다 작아서 수납력이 별로다(참고로 나는 보부상)​​​​​짧게하면 요런 느낌!넘 예뿌다.. 나 또 행복하네..​결혼 선물 먼저 제안해주신 멋진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궁..또 예산 안에서 끙끙거리면서 고민하는 나한테그냥 가지고 싶은거 하라고 돈 탁 내준 멋진 종완이한테두 고맙궁..(샤넬할걸!)​무튼 요즘 아주 아주 행복하고 사랑받으면서 결혼 준비를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오늘의 행복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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