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권 위원이 비대위 공식 출범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내란 사태와 관련해 사과를 한다는 보도에 “대국민 사과 절대 하지 마라”고 했다.

김 대표는 “권영세 의원에게 강력히 권고한다.

절대 대국민 사과를 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만약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 저 역시도 그에 따른 조치를 따르겠다”고.

'12·3 비상계엄사태'로내란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 출석을 더 기다려본 후 윤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을 경우 3차 출석 요구를 할지, 체포영장 청구를 할지 이르면 26일 결정할 예정이다.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와 별개로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한 민주당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

당장 31일 본회의에서 '내란국정조사' 특위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는 데 공을 들이는 동시에, 다음 달 2∼3일 대정부질문에서 지금까지 추가로 드러난 계엄 관련 의혹의 진상을 강하게 추궁할 태세다.

▶ 인터뷰 :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어제) - "내란 사태가 조기 종식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임명하기를 바라고 있고, 그게 우리 국민의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마지막 기대이자 바람….

" 국민의힘은 한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권이 없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12·3 비상계엄사태를 계기로 군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계엄사태에 대한 수사·처벌과 함께 정면으로 부딪혀야 할 숙제다.

반면 우리나라 군은내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거나, 최소한 위법적인 명령을 받아들였고 그 결과 ‘민주주의의 적’이 됐다.

ⓒ 권우성 ▣ 제보를 받습니다 오마이뉴스가 12.

3 윤석열내란사태와 관련한 제보를 받습니다.

내란 계획과 실행을 목격한 분들의 증언을 기다립니다.

kr/jebo)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보 내용은내란사태의 진실을 밝히는 데만 사용됩니다.

국정 공백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마련하기로 했던 여야정 협의체가 시작도 전에 불투명해졌습니다.

특검법과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 여부를.

한내란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위헌적이라고 보고 이를 포함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조기 추경 등 민생 경제 대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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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직 힐스테이트

'12·3 비상계엄사태'로내란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한 시간에 나오지 않았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내란혐의와 관련해 25일 오전 10시 정부 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에 출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