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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롱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5-08-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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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48"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까치산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까치산필라테스</a>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고 한 이재명 대통령은 원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원전은 온실가스가 나오지 않아 '넷 제로', 즉 탄소중립의 중요한 축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대통령의 구상에는 없는 듯 합니다.

    다 죽어가던 원전산업이 겨우 살아났는데, 수출산업적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원전과 재생에너지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있는 에너지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 / 전북 재생에너지 현장 간담회(지난 4월)
    "(원전은) 위험성이라고 하는 게 동시에 병존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선택하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 국정기획위원회 보고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원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재생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늘리라고만 주문했습니다.

    정용훈 /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
    "원자력을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게다가 전기 요금을 올리고 한전에 부담이 되고 하면은 다른 걸 할 수 있는 여력도 없어질 거잖아요."

    현재 우리나라 원전 중 고리 2, 3, 4호기는 설계수명이 만료돼 가동을 중단한 채 계속운전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빛 1호기도 올 연말 수명이 만료돼 재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영향을 받을지는 이어서, 임유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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