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massagereview.co.kr/shop/index.php?no=60"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청담마사지" class="seo-link good-link">청담마사지</a> 17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한국 소방공무원 5명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50분쯤 미국 콜로라도에서 급류 구조 훈련을 받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덴버 인근 I-76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트럭이 정면으로 오던 세단 한 대와 충돌하고 전복된 현장이었다.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객은 차량 내부에 갇혀 의식을 잃은
<a href="https://massagereview.co.kr/shop/index.php?no=60"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청담동마사지" class="seo-link good-link">청담동마사지</a> 소방관들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911에 신고했다. 이후 전복된 트럭의 뒷유리를 통해 차량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동승자를 구조한 후 현장에서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이후 병원 이송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현지 소방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같은 사고에서 다른 부상자 1명은 미국 소방대가 유압 스프레더를 통해 구조했으며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자력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구조 활동은 미국 소방 당국의 콜로라도주 애덤스 카운티 소방서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애덤스 카운티 소방서는 “한국 구조대원들은 환자가 심정지 상태라는 걸 파악하고 교대로 CPR을 하며 압박을 가했다”며 “비록 환자는 살아남지 못했지만 신속한 대응을 해준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CPR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국 소방대원들의 단체 사진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