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창업일지 #6] 중국 사입 상품 26박스, 제작 상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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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중국사입 성장은 생각보다 빠르고그 기업을 성장시키는 사람들의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가요. 단순 유통에서 제조까지국내 시장에서 자사가 커지는 현장에 있던 동시에,저는 대학교에서 국제무역학과를 공부하는 대학생이기도 했죠.군대를 다녀오고 2학년이 되기 전 국제무역학과로 전과했을 때만 해도무역에 대한 제 마음은 거진 열렬한 짝사랑급이었죠'무역 =내 인생'전과계획서 쓰는 그 순간, 내 진로와 내 열의를 작성하는 것 중국사입 그 자체만으로도 재밌었으니전과하고 나서도 꽤나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여기서 잠깐 멈추고 ~창업의 좋은 점을 하나 말해볼게요.내가 생각하고 구상하는 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 확률이일반 기업에서 직원으로 다니는 것보다 훨씬 높다는 점입니다.쉽게 말해서 '컷~!'을 안 당하거든요.단기간 내에 이익이 실현되기 어려운 것이나기존의 사업에서 틀이 많이 벗어나 있는 것은기업 내에서 제안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무엇보다 중국사입 기업을 다니면서 논외의 아이템 고민을 할 시간은 대부분 없죠. 하루하루 업무 처리하기도 바쁘니까요. 창업은 조금 다릅니다.바쁘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죠. 다만 내가 그려 나가고 있는 회사인만큼평소의 관찰이나 지식의 습득에서 사업화를 생각하는 습관이 생깁니다.내가 어떻게 준비하냐에 따라 어떤 무언가를 발굴해서 사업화할 수 있는 길이 무한히 열려있으니까요.사업화의 실현 가능성이 내게 달려 중국사입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자자,다시 멈춘 순간에서 돌아와서이런 상황에서 내 인생의 3년 이상을 쏟은 무역을 제가 놔둘리는 없죠.중국발 물건 사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당시 처음 사업을 추진할 때 기획서 표지참고로 이때는 알리, 테무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때는 아니었어요.그러니 더욱 쉬운 길이 보였죠.기획, 시장조사, 로드맵, 경로 구축 모든 걸 중국사입 취미 생활할 시간에 대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무역학과 전공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을 떠올리며 계약서 작성 방법과1년동안 했던 무역사업단 GTEP에서의 지식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GTEP 기간에는 수입이 아닌 수출 경험이긴 했어도 PO, PI, CI, PL, BL, AWB 같은 무역 서류들 전부 실제로 작성해보거나 옆팀꺼 힐끔힐끔 보거나 했으니까요.+특히 GTEP에서의 알리바바닷컴 사이트의 경험이 중국사입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당시 제가 속했던 2본부 1팀은 알리바바닷컴에 미친 노력을 쏟아부었던 시절이 있었죠.성과는 크게 없었지만 저는 그 과정에서알리바바의 속살을 들여다봤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그냥 과장 좀 보태서 픽셀 하나하나 꾸꾺 눌러가면서 모든 걸 전부 해봤기에(너무 과장했나?)사이트의 이용 방법은 물론 셀러의 판매 방식과 대응 방식은 변태처럼 알고 있었죠.중국 사입을 할때 가격이 대체로 중국사입 더 저렴한 1688을 쓰는 사람이 많은 반면,저는 알리바바를 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 부분이었습니다.1688은 일단 중국 내수 도매 사이트라 영어보다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많기에BUT 저는 중국어를 못하고 (대학중국어 A+주신 쑨 라오슐 죄송합니다 ㅎ) 국제 B2B 사이트인 알리바바는 영어가 기본이거든요. BUT 제가 유창한 원어민 영어 실력은 아니지만GTEP기간 결과만 중국사입 보면 뻘짓이었다고 놀림받던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커버할 수 있음을 자부했습니다.사이트 친숙함+셀러와의 딜을 통해 1688보다 더 나은 가격을 제시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뿜뿜 (영어)+알리바바는 T/T 전신환이 아니더라도 결제가 이루어지는 간편성+거래 안전성 (추후 얘기)이외에도 많은 조건들이 알리바바닷컴을 선택하게 했죠.다음 편에서는 알리바바를 통한 배대지, 샘플, 직접 수입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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