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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문재인 전 대통령, 양극단 정치에 우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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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01회   작성일Date 24-05-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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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퇴임 후 처음으로 자택에서 여당 대표를 만난 문 전 대통령은 협치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난 후 기자들에게 정치 언어랄까, 험한 말과 극단적인 표현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그러면서 (여야는) 국가를 위해 함께 봉사하는 두 팀인데, 서로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대화를 하고 정책 개발과 입법을 해야 하는데 점점 그것(갈등)이 격화되는 것 같다고 얘기하셨다고 문 전 대통령 발언을 전했다.
    황 위원장은 지난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이날 문 전 대통령까지 전직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퇴임한 뒤 여당 대표가 예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약 20분간 이뤄졌다. 황 위원장은 제가 ‘저녁이 있는 정치’라고 표현했는데 (문 전 대통령이) 그 말씀을 하더라면서 낮에는 다들 형식적이고 틀에 잡힌 이야기를 하더라도 저녁때는 흉허물 없이 이야기 나누고 거기서 많은 걸 해소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현안에 대해선 말씀을 안 하셨다며 앞으로 여야의 협치라 그럴까, 같이 손잡고 나랏일을 해야 하지 않겠냐는 원칙적인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추 원내대표와는 경제 관련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위원장은 추 대표가 경제 걱정을 좀 많이 나눴다며 우리나라 경제 환경, 국제적인 문제 등에 대해 추 대표는 오래 그런 일을 봐오신 분이라 기대가 크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최근 여권 인사들이 비난해온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고 한다.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지역이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오존 농도도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 특히 금요일인 24일까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예보했다. 24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최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의 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오르는 까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햇볕에 의해 지면이 가열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온의 공기가 대기 흐름을 따라 한국에 유입될 때와 달리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를 때는 특히 경상 내륙의 기온이 더 큰 폭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다. 분지에서는 산에 가로막힌 탓에 외부 공기와 지면 가열로 인해 덥혀진 공기가 순환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2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3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26도, 춘천 13~28도, 대전 15~29도, 광주 17~29도, 대구 17~31도, 부산 18~26도, 제주 18~24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권은 같은날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4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과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예보했다. 오존 농도가 나쁨일 때는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해야 하며 특히 눈이 아픈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호흡기 질환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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