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가 무효표가 되지 않기 위해 오늘은 투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자 한다.2025년 6월3일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지가 인쇄되기 시작했다.- 도장을 여러군데 찍어도 무효표 처리뉴스1무엇보다 투표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이므로, 누굴 지지하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 좋겠다.무효표가 되는 경우- 애매하게 걸쳐서 찍어도 무효표 처리- 잉크번짐 우려가 걱정되면 위의 이미지처럼 접어보자!!! (선관위에서는 번짐이 없는 잉크라 하지만)* 그러나다른 사람에게 기표내용이 보이면 무효표 처리 주의- 기표란이 아닌 후보 이름에 잉크가 묻는다 해도 무효표가 되지 않음투표장소투표지 접기 : 기표한 투표지를 보이지 않도록 접기- 투표지 촬영 금지 투표절차 및 유의사항-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예 : 자격증, 학생증 등)- 만약 접기 싫다면, 접지 않고 투표함에 넣어도 됨투표소 도착 : 지정된 투표소에 방문투표용지 접기투표소 內 금지행위- 공무원증,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준비물 : 본인확인을 위해 아래의 신분증 中 하나를 지참해야 함투표용지 접는법- 접는 방식 (가로, 세로, 몇 번 접는지) 은 전혀 상관없이, 기표 내용이 보이지만 않으면 됨[유의사항]- 소란한 언동이나 특정 정당 및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행위 금지21대 대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다.- 자산의 투표소 위치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투표시간 : 25년 6월3일 (화) 오전 6시~오후6시오후8시까지 진행21대 대선 투표 방법 안내 (feat. 투표용지 접는법)[투표절차]- 투표용지는 기표 내용이 타인에게 보이지 않게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함- 가로로 접는 경우 반대칸의 후보 기표란에 잉크가 찍힐 수 있으므로,세로로 접은 후 가로로 접는 것을 권장투표함 투입 : 접은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기 지난 2일 도쿄 의회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손을 들면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 AP/연합뉴스 한미 관세 협상 가늠자로 주목받는 미국과 일본의 5차 관세 협상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됐다. 이번 협상은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일본이 기존 입장을 수정해 미국 측에 자동차 관세 철폐 대신 인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 견해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이날 오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나 약 2시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세 조치를 협의했다고 연합뉴스가 NHK를 인용해 보도했다.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상호 관세는 물론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를 재검토를 요구했을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해온 대일 무역적자 해소를 고려해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수입 제도 개선 등을 설명하고 접점을 모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NHK는 전했다.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6일 오전 이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별도로 관세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미일 양측은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시한인 7월 9일을 앞두고 3주 연속 회담을 이어가며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때 관세 문제 일부에 대한 합의도 염두에 두고 있다.다만 닛케이는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연이어 미국을 방문한 배경에, 협상 상대가 베선트 재무장관,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등 3명에 이른다는 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 간 입장이 달라 일본 측이 미국의 진의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닛케이는 일본 정부 내에서도 이들 장관이 공적을 쌓으려고 경쟁한다는 견해도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 장관급, 실무급 간 정보 공유가 원활하지 않아 일본이 어디까지 양보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전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