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거도 바로바로 사고, 안 쓰는 건 필요한 거도 바로바로 사고, 안 쓰는 건 정리도 되고, 공간도 생기고 돈도 조금씩 모이고!사진 찍어서 올릴 때는 상태를 정직하게,최소 3장 이상자세히 찍고 간단한 설명도 구수하게 써주는 게 좋아요.내 물건 팔기! 등록하는 영상쟁여둔 물건이나 아까워 못 버린 물건이 있다면 하나씩 꺼내서 홍당무market을 활용해 보세요.이런 식으로 예의 있는 톤을 유지해 주세요.처음엔 조심해서 사는게 넘나 중요해요.몇 마디 글로써 상대의 인성이 보이는 법!헷갈릴 수 있는데요.동네는 2개까지 등록 가능해서 위치 인증만 잘 하면 필요할 때 변경하면 되고요.또한 구입 전엔 반드시상대방 프로필 체크는 필수예요.그리고, 가격 흥정하고 싶다면“혹시 가격 조정 가능할까요?”저는 처음엔 사용 안 하는 청소기를 판매 했어요.특히나 고가품일땐 반드시 만나서 물건을 직접보고 구매하시는게 안전하죠.혹시 기막힌 매매 에피소드나 꿀팁이 있으신가요?출장이나 여행 중에도 위치를 바꿀 수 있으니 제주 여행 중에는 감귤을 저렴이 득템한 적 있어요.근데 해보니까 빠르게 팔리고, 원하는 제품을 싸게 사고, 한 번 해보면 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느낌? ㅎㅎ새 제품이라면 인터넷 시세보다 살짝 더 저렴하게 내놓을수록 빠르게 찜+채팅이 옵니다.끌어올리기는 날짜가 지나면서 밑으로 내려간 게시글을 다시 위로 올리는 기능인데요,가격 책정 꿀팁, 얼마로 설정할까?당근마켓 거래방법일단 앱을 설치하고 가입하고, 동네 인증하면 준비 끝!한번은 성사를 위한 대화를 하다 보니 같은 아파트 주민이길래, 작은 소품 팔려고 내놨다가 그냥 주고 왔던 적도 있어요.ㅎ처음엔“안녕하세요, 아직 판매 중인가요?”이렇게 인사해 보세요.당근마켓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사고 싶은 물건 찜~ 했다면 이제는 말을 걸 차례!여러분은 market을 어떻게 쓰고 계시나요?집 정리를 하다 보면 안 쓰는 짐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은근히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오늘은 당근마켓 거래방법과 타지역 동네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8세. AP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전 7시35분께 자택에서 선종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해 활동을 재개하고 있었다. 사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월 12일 수요일 바티칸의 바오로 6세 홀에서 주간 일반 청중을 위해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2025.04.21.[바티칸시국=AP/뉴시스] 프 ● “미사 중에 진행되는 사제의 강론은 8분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집중력을 잃고 잠이 들고 마니까요. 사제는 때때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2024년 6월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례한 알현 중) ● “이것은 전쟁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폭격을 가하는 것은 ‘잔학 행위’일 뿐입니다.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2024년 12월 바티칸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연례 연설 중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비판하며)● “제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신앙을 희석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오렌지나 사과, 바나나를 희석한 주스를 마십니다. 하지만 희석된 상태의 신앙을 마시지는 마십시오. 신앙은 여러분이 희석하는 다른 것과는 달리 전부이며 완전해야 합니다.”(2013년 7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청년대회 중)● “마피아처럼 악의 길을 따르는 자들은 신과 교감하지 않습니다. 마피아 단원들은 파문됐습니다.”(2014년 6월 이탈리아 범죄집단 마피아의 한 파벌인 ‘은드란게타’의 본거지 칼라브리아주에서 연 미사에서)● “돈이 (인간에게) 봉사하는 게 아니라 지배하는, 배제와 불평등의 경제에 대해서 단호히 ‘아니오’라고 말합시다. 이러한 경제는 우리 모두를 죽입니다. 이러한 경제는 우리를 배제합니다. 이러한 경제는 우리의 어머니인 지구를 파괴합니다.”(2015년 7월 9일 볼리비아에서 열린 민중운동세계대회 메시지 중)● “이민자들은 가난, 기아, 착취에서 벗어나고,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하는 이 지구 자원의 불공정한 분배에서 벗어나 보다 더 나은 삶을 찾아 나서는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눌 올바르고 떳떳한 행복을 얻고자 하지 않습니까?”(2016년 4월 필요한 거도 바로바로 사고, 안 쓰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