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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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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4-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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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왼쪽부터),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토론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책 '조국의 시간'과 '문재인의 운명' 중 한 가지만 골라 독후감을 써야 한다면 어떤 것을 고르겠느냐는 질문에, 안철수·양향자 후보는 '조국의 시간'을, 김문수·유정복 후보는 '문재인의 운명'을 택했다.국민의힘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1차 경선 A조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의 토론회를 열고, '조국의 시간'과 '문재인의 운명' 가운데 독후감을 쓰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먼저 답변자로 나선 양 후보는 "'조국의 시간'에서 조국(전 조국혁신당 대표)은 개인의 분노를 표현했다고 본다"며 "무릇 정치인이라고 하면 개인의 분노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분노하는 지점에서 같이 분노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조국의 시간'은 개인의 함몰된 그런 책"이라고 말했다.마찬가지로 '조국의 시간'을 택한 안 후보는 "(조 전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여러 가지 주옥 같은 공자님 말씀을 계속 썼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믿었다"며 "근데 결국은 나중에 보니까 그게 다 거짓말이고 전부 다 반대로 행동을 했다는 게 밝혀졌지 않느냐"고 언급했다.안 후보는 이어 "저는 (조 전 대표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변명하는 책을 썼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할 수 있을까 저는 도저히 상상이 안 갔다"며 "그래서 어떤 변명을 하면 이걸 설명할 수 있을까 그 비결을 한 번 알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문재인의 운명'을 선택한 김 후보는 "그 책을 직접 읽어봤는데 이 사람이 얼마나 북한을 그리워하고 북한을 위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상당히 반역적인 대통령이라는 것을 '문재인의 운명'을 읽으면서 많이 느꼈다"고 답했다.유 후보도 "문재인(전 대통령)이 잘못한 많은 거를 두 가지로 압축한다면 권력의 사유화와 그리고 국주말마다 비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경기와 강원을 위주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에 최대 30mm, 수도권과 충청에 최대 20mm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에는 10mm 안팎이 예상됩니다.중부지방에서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습니다.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경북 동해안에도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새벽까지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시설물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한편, 오늘 비가 내리면서, 연일 이어지던 고온 현상도 누그러졌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0도에 머물렀는데요. 휴일인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올라서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내일 출근길에는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1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겠고요.한낮에는 서울이 24도, 대전 25도, 광주는 27도까지 올라,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다가오는 화요일에도,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전세영 기상캐스터)#날씨 #기상 #비 #주말날씨 #봄 #휴일날씨 #봄비 #강풍특보 #돌풍 #고온현상 #벼락 #초여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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