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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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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회   작성일Date 25-04-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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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여성이 매일 당근을 챙겨 먹은 후 얼굴이 노랗게 변한 사연을 공개했다./사진=데일리메일 미국의 한 여성이 매일 당근을 먹고나서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가, 이후 당근을 끊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흥미로운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한 커뮤니티인 레딧의 한 익명 여성은 건강을 위해서 큰 가방에 당근을 챙겨 다녔다. 그는 “당근을 너무 좋아했다”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점심으로 한가득 먹곤 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매일 중간 크기의 당근을 5개 이상씩 먹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그는 어느 순간 얼굴이 노란빛으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여성은 “얼굴이 갑자기 노란빛으로 변했다”며 “처음에 치명적인 병에 걸려서 황달 증상이 나타난 건 아닌지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여성은 온라인으로 자신의 상태를 검색해 봤고, 당근을 많이 먹어 생긴 카로틴혈증으로 자가 진단했다. 카로틴혈증은 혈중 베타카로틴의 증가로 인해 피부에 노란색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결국 여성은 당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였고, 점차 얼굴색이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이번 달에 찍은 사진과 지난 12월 노란빛으로 변했던 시기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고, 이는 8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실제로 당근, 단호박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채소다. 특히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일부가 남아서 축적되고, 얼굴의 피지나 손과 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 음식 외에도 케일,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채소나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음식 등에도 들어 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18일 저녁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첫 TV토론에 참석한 (오른쪽부터)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자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4.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3인이 첫 TV 토론회에서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견제했다. 이들은 비상계엄 요건 강화 필요성에 동의하는 한편 개헌이나 증세 문제에 대해선 대립각을 세웠다. 또 경기 회복을 위해 대규모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본 반면 집권시 집무공간을 당장 어디로 정할지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대선 예비후보(이상 민주당 대선 경선 기호순)는 18일 저녁 8시30분부터 80분간 진행된 MBC '특집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했다.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첫 민주당 대선 경선 TV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는 △정치 △경제·외교·안보 △사회 분야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고 대선 '3수생'이기도 한 이 예비후보는 이날 시작부터 여유로운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에 앞서 마이크를 차고 있다. 2025.04.18. photo@newsis.com /사진= 이재명 예비후보는 최근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다녀온 김동연 예비후보를 향해선 "고생하셨다"는 말을 건네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국면에서 단식 투쟁에 나섰던 김경수 예비후보를 향해서는 "건강이 괜찮으신지 모르겠다"며 염려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시종일관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주어진 시간 내 발언을 끝내지 못한 김경수 예비후보에게 자신에게 할당된 시간을 일부 내주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 예비후보는 실용주의에 입각한 자신의 정치 철학을 여실히 보여줬다. 민주당이 이제는 보수의 영역도 일부 책임져야 하는 중도 정당이라 거듭 주장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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