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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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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회   작성일Date 25-04-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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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기 앞서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보수 정권의 두 파면 대통령인 윤석열·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보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칩거를 선택한 박 전 대통령과 달리 윤 전 대통령은 막후에서 계속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파면 이후 일주일간 한남동 관저에 머문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초동 사저로 옮기며 완전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탄핵 정국을 거치며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은 오히려 높아졌고, 마지막 서초동 사저 복귀 길에는 청년 지지자 등이 몰리면서 현직 대통령 못지않은 지지세를 과시했다.특히 윤 전 대통령은 관저 퇴거에 맞춰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낸 메시지를 통해 지지층을 한껏 자극했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겨울 많은 국민들 그리고 청년들께서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켜주셨다"고 했다. 이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퇴거 당일 관저에서 직원들과 만나 "비상 조치 이후 미래 세대가 엄중한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가치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의 이런 발언 12·3 비상계엄 사태가 정당했으며, 헌재의 결과에 대한 승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보수 진영에서는 6·3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중도 보수와 같은 외연 확장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터져나왔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대선 국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경우 이번 대선이 20대와 똑같이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탄핵 정국 연장선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셈이다.하지만 당장 한표가 급해 지지층 결집에 급한 일부 대선 주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카드로 와 닿는 모습이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일부 인사들은 지난주 한남동 관저를 찾 엑스포 열리는 그랜드 링 - 오사카 엑스포의 상징 건축물 ‘그랜드 링’.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엑스포2025 홈페이지 13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인공섬 유메시마(夢洲)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184일간 열린다. 하루 앞선 12일엔 레이와 천황 부부, 이시바 시게루 총리 등이 참석하는 개회식이 열린다. 일본에선 1970년(오사카)과 2005년(아이치)에 이은 세 번째 엑스포다. 이번 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 박람회로,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적 이벤트로 꼽힌다. 일본 정부는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기술·아이디어 제시, 투자 확대와 경제 활성화, 일본 문화 전파 등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그러나 일본 국내 여론은 매립지에 조성된 전시장의 메탄가스 폭발 위험, 3850엔(약 3만9000원)짜리 라멘을 비롯한 바가지요금 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아사히신문이 최근 “오사카 엑스포,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라고 보도했을 정도다. 엑스포 예약 인원은 이달 2일 기준 870만명에 그쳐 예상 총 관람객 282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오사카 엑스포는 오사카시(市) 서쪽에 있는 여의도 절반 크기의 매립 인공섬에서 열린다.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은 가장 먼저 거대한 원형 목조 구조물 ‘그랜드 링’(Grand Ring)과 마주하게 된다. 삼나무와 편백나무, 적삼나무로 지은 구조물은 지름 614m에 둘레 2㎞, 최고 높이 20m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축물’로 등재됐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막을 나흘 앞둔 지난 9일 미디어 사전 공개 행사에서 미국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대형 입체 화면에 구현된 우주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10월 13일까지 184일간 계속된다. /AFP 연합뉴스 20여년 후 미래를 미리 엿보는 첨단 제품도 대거 소개된다. 가와사키중공업이 선보일 ‘콜레오’(CORLEO)는 사람을 태우고 말처럼 네 발로 달리는 오토바이 크기 로봇이다. 수소 엔진을 써서 도로가 없는 산악 지대에서도 이동할 수 있다.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미래 인간 세탁기’는 안에 들어가 누운 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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