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띠 ]윗사람을 공경하십시오. 큰 복이 따를 것입니다.48년생 :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루어집니다.60년생 : 장애물이 없으니 순조롭게 전진하는 일진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72년생 : 매사가 불안하나 끝내는 이루어집니다.84년생 :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닙니다. 앞날에 밝은 빛이 보입니다.96년생 : 초목이 잔잔하게 춤을 추는 하루입니다.08년생 : 무사히 성공하게 될 운입니다.[ 소띠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겠습니까.49년생 :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하니 만사형통 입니다.61년생 :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습니다. 노력에 대한 결실이 있겠습니다.73년생 : 뒷심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입니다. 긴장을 풀지 마십시오.85년생 :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는 운입니다.97년생 : 꾸준한 성의가 필요한 하루입니다.09년생 : 결과가 적어 실속 없는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50년생 : 바라보고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62년생 : 마음만 있을 뿐 용기가 없으니 기회를 놓치게 되겠습니다.74년생 : 좋은 시기를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진입니다.86년생 : 억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친구와 상의하십시오.98년생 : 소신과 확신으로 정진해야 할 하루입니다.10년생 : 꾸준하게 추진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토끼띠 ]중도에 실패가 많으니 구하려 하여도 얻지 못합니다.51년생 : 아직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63년생 :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습니다. 천천히 살피십시오.75년생 :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87년생 :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손재가 있겠습니다. 주의하십시오.99년생 : 호기를 만나는 기쁨이 있는 하루입니다.11년생 : 돌아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하루입니다.[ 용띠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습니다.52년생 :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합니다. 범에게 물려갔으나 살아나오는 격입니다 저스틴 로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8번홀 그린에 엎드린 채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6번째 마스터스 출전 중 그린이 가장 빠른 것 같다."(현지시간 10일 마스터스 1라운드를 마친 뒤 임성재)"3번째 출전이지만 이 정도로 빠르고 단단한 그린은 처음이다. '이게 마스터스구나'라고 느꼈다."(1라운드 직후 김주형)'유리알 그린'으로 악명높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의 그린이 한번 더 선수들을 울렸다. 1라운드를 마친 뒤 선수들은 모두 "그린이 정말 빠르고 단단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임성재와 김주형 모두 오거스타 내셔널을 여러차례 경험한 선수들이지만 "올해가 역대급"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쇼트게임 귀신들'이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에게도 오거스타 내셔널의 그린은 '살벌함' 그 자체다. 특히나 이번 대회에서는 목요일 개막을 앞두고 사흘 전인 월요일,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리긴 했지만 직전 이틀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덕분에 워낙 컨디션이 완벽한 것으로 유명한 오거스타 내셔널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더욱 완벽한 잔디 및 그린 상태를 자랑했다.오거스타 내셔널은 골프장 설립 초기에는 그린에 버뮤다그라스를 심었다. 잎의 폭이 넓은 편이라 그린 속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는 초종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골프장측은 그린의 굴곡을 심하게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부터는 그린 잔디를 잎이 가는 벤트그라스로 바꿨다.그렇다면 빠르기는 얼마나 될까? 임성재는 "그린 빠르기는 공개되지 않는다. 매일 연습그린에서 직접 스피드를 가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성재의 말처럼, 오거스타 내셔널은 스팀프 미터를 이용한 그린스피드를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수십년간 미국 조지아주 골프협회가 코스를 평가하는 것도 금지해왔다.대략적인 수치가 알려진 것은 1991년이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골프협회(USGA) 코스 등급 전문가 팀을 구성해 마스터스 대회 기간 동안 비공식적으로 코스를 평가했다. 골프먼슬리에 따르면 당시 등급은 76.2였다고 한다. 이는 핸디캡이 0인 골퍼, 즉 이븐파를 치는 골퍼가 파72코스에서 4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010년 세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