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켐로고

(주)하이드로켐
HOME 공지사항

온라인문의

  • 온라인문의
    CONTACT US 033-644-3849

    평일 오전9시 - 오후6시
    토,일,공휴일 휴무

    온라인문의

    김완섭 환경부장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회   작성일Date 25-04-10 23:37

    본문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9일 강원도 속초시 소재 설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인근에서 진행된 산불진화 훈련을 참관하고 산불취약 요인에 대한 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9/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생태·자연도 제도를 쉽게 설명한 '생태·자연도 해설서' 개정판을 4월 11일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생태·자연도는 전국의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보전 가치에 따라 1·2·3등급 및 별도 관리 지역으로 구분한 지도다. 해설서는 이 제도를 국민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에 처음 제작됐다.이번 개정판에는 2024년 7월 24일과 9월 11일에 각각 개정된 '자연환경조사 방법 및 등급분류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생태·자연도 작성지침'의 주요 변경사항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생태·자연도 정기고시(안)에 따른 국민 열람 절차와 의견 제출 방식, 산불이나 숲가꾸기 등 인위적으로 벌채된 지역에 대한 평가 방법이 포함됐다.또한 도시생태현황지도 등 생태·자연도에 반영되는 조사사업이 추가됐고,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식생과 지형, 포유류 부문 일부 조사기준이 변경돼 이를 설명하는 내용도 담겼다.해설서는 다양한 활용 사례와 예상 질의응답도 보완됐다. 실제 유사 사례 발생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정판은 중앙행정기관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PDF 문서 형식으로 배포되며, 4월 11일부터는 국립생태원 누리집(nie.re.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ace@news1.kr [앵커] 봄철 성어기에 접어들면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입니다. 우리 해역을 지키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경계 태세를 굳건히 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24시간을 김승희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이곳은 인천 옹진군 대청도입니다. 곧 시작되는 휴어기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해경 특수진압대를 따라 단속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북방한계선, NLL 침범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 [현장음] "중국 어선 분포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국 어선의 위치와 수를 파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조중훈 / 진압5팀 경장] "40척 정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백령 북동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이후 직접 순찰에 나섭니다. [이태규 / 진압5팀 팀장] "지금이 (중국 어선이) 제일 많을 때입니다. 분포는 거의 100~150척 정도 유입된 상황이고." [안중훈 / 어민] "와서 빵빵거려요 중국 배가 와서. 비키라고. 작업 자체를 못 한다니까요. 그 정도로 가까이 와요. 저희 입장에선 우리 땅인데 우리 땅에서 우리가 도망을 가야 되는 입장이니까." 대청도에서 약 30분을 가자 다다른 단속 현장. [이상정 / 진압4팀 경장] "넘어오는 걸 확인하면 바로 작전을 진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넘어오지 마라 이런 식으로 경고하는."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도착했는데요. 저 너머로 NLL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조업 중인 중국 어선들이 보입니다. [현장음] "우리는 해양경찰입니다. 법에 따라 엄중히 단속할 겁니다." 경고 방송에도 NLL을 넘을 경우 작전 지시가 내려집니다. 무장은 필수입니다. [성일현 / 진압5팀 경사] "물에 떨어지거나 칼에 맞지 않도록 하는 플레이트(부력 방탄조끼)가 있고요. 개인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전술 벨트가 있습니다." 중국 어선이 어둠을 틈타 내려오는 일이 많아 단속 작전은 주로 밤 시간대에 이뤄집니다. 해경이 등장하자 배 안에 숨어버린 선원들. [현장음] "(문) 개방 시도 중에 있음." 전기톱과 망치를 동원해 문 열기를 시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