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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지분 51%·TRS 19.6%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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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회   작성일Date 25-04-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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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지분 51%·TRS 19.6%한앤 SK㈜ 지분 51%·TRS 19.6%한앤컴퍼니와 가격 협상 중매각 성공땐 SK㈜ 3조 확보부채비율 50%대로 리밸런싱SK그룹이 국내 대표적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나섰다. SK그룹 부채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주)는 최근 주요 사모펀드와 접촉하며 SK실트론 경영권 매각을 뭍밑에서 타진 중이다.현재 SK실트론은 SK(주) 51%와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이 각각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들고 있는 49%로 나뉜다. SPC가 들고 있는 지분 49% 중 29.4%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19.6%는 SK(주)와 총수익스왑(TRS) 계약으로 묶여 있다. 증권사들은 TRS 계약에 따라 SK(주)와 최 회장의 인수 대금을 책임지는 대신 수수료를 받고, SK실트론 지분에서 발생하는 변동 수익은 SK(주)와 최 회장에게 이전한다. 증권사 입장에서 일종의 담보대출을 최 회장과 SK(주)에 해준 셈이다. 2027년 TRS 계약이 만료되면 증권사 3곳은 SK(주)로부터 1691억원, 최 회장으로부터 2536억원을 받게 된다. 현재 거론되는 경영권 매각은 SK(주) 지분 51%와 SK(주)가 TRS로 갖고 있는 19.6%를 합쳐 도합 70.6%를 파는 것이다.SK실트론 몸값이 5조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매각으로 SK(주)는 3조원대 중반을 확보할 수 있다. SK(주)는 2017년 LG가 보유하던 SK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했다. TRS 계약에 따라 증권사에 1691억원을 갚고, 양도소득세 수천억 원을 낸다고 하더라도 SK(주)는 최소 2조원대 중후반을 확보할 수 있다.SK(주)의 개별재무제표상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86%인데, SK실트론 매각에 성공하면 부채비율을 50%대까지 낮출 수 있다. 다만 SK(주) 보유 지분만 매각하게 될 경우 최 회장 지분(29.4%)은 소수 지분으로 전락한다. 이 때문에 향후 최 회장 지분까지 같이 팔게 될지 주목된다.현재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한앤코는 매각 측과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IB업계 관계자는 "SK실트론은 반도체 밸류체인에 속한 전략자산으로 정부 안보 심사 등을 고려할 때 해외 플레이어에 매각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소 3조원대에 달하는 매각가를 감당하려면 국내 SI(전략적투자자·대기업)SK㈜ 지분 51%·TRS 19.6%한앤컴퍼니와 가격 협상 중매각 성공땐 SK㈜ 3조 확보부채비율 50%대로 리밸런싱SK그룹이 국내 대표적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나섰다. SK그룹 부채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주)는 최근 주요 사모펀드와 접촉하며 SK실트론 경영권 매각을 뭍밑에서 타진 중이다.현재 SK실트론은 SK(주) 51%와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이 각각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들고 있는 49%로 나뉜다. SPC가 들고 있는 지분 49% 중 29.4%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19.6%는 SK(주)와 총수익스왑(TRS) 계약으로 묶여 있다. 증권사들은 TRS 계약에 따라 SK(주)와 최 회장의 인수 대금을 책임지는 대신 수수료를 받고, SK실트론 지분에서 발생하는 변동 수익은 SK(주)와 최 회장에게 이전한다. 증권사 입장에서 일종의 담보대출을 최 회장과 SK(주)에 해준 셈이다. 2027년 TRS 계약이 만료되면 증권사 3곳은 SK(주)로부터 1691억원, 최 회장으로부터 2536억원을 받게 된다. 현재 거론되는 경영권 매각은 SK(주) 지분 51%와 SK(주)가 TRS로 갖고 있는 19.6%를 합쳐 도합 70.6%를 파는 것이다.SK실트론 몸값이 5조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매각으로 SK(주)는 3조원대 중반을 확보할 수 있다. SK(주)는 2017년 LG가 보유하던 SK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했다. TRS 계약에 따라 증권사에 1691억원을 갚고, 양도소득세 수천억 원을 낸다고 하더라도 SK(주)는 최소 2조원대 중후반을 확보할 수 있다.SK(주)의 개별재무제표상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86%인데, SK실트론 매각에 성공하면 부채비율을 50%대까지 낮출 수 있다. 다만 SK(주) 보유 지분만 매각하게 될 경우 최 회장 지분(29.4%)은 소수 지분으로 전락한다. 이 때문에 향후 최 회장 지분까지 같이 SK㈜ 지분 51%·TRS 19.6%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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