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켐로고

(주)하이드로켐
HOME 공지사항

온라인문의

  • 온라인문의
    CONTACT US 033-644-3849

    평일 오전9시 - 오후6시
    토,일,공휴일 휴무

    온라인문의

    지난달 30일 북한산국립공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4-08 04:25

    본문

    지난달 30일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 및 산악안전지원단 소속회원들이 서울 은평구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산악안전지원단 제공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에도 불구하고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을 맞아 탐방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전국의 국립공원들은 흡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7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흡연 과태료가 대폭 인상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전국 국립공원에서 총 135건의 흡연 행위가 적발됐다. 2023년에는 72건, 2024년에는 63건의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올해에도 벌써 2건의 흡연 행위(한라산 제외)가 적발됐다. ━ 30만→200만원으로 과태료 6배 올려 흡연은 산불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산림청 통계를 보면 최근 10년(2015~2024년) 동안 담뱃불 실화로 연평균 34.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환경부는 자연공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2022년 11월부터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대폭 인상했다. 대형산불 발생이 잦아지면서 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경각심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처음 적발되면 6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두 번째엔 100만 원, 세 번째엔 법정 상한액인 200만 원으로 더 오른다. 기존에는 최대 30만 원이었지만 6배 이상 상향 조정했다. ━ 한라산 단속 최다 “주차장서 흡연해도 과태료” 지난 3월 22일 제주 한라산 등반객들이 이 성판악 탐방로를 이용해 백록담까지 오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과태료를 올린 이후 매년 200여 건이었던 흡연 행위 적발 건수는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국립공원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는 등반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국립공원은 흡연 행위로 인한 오래전 어느 교회 초등부 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설교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한 학생이 질문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왜 굳이 십자가를 지셨는지 이해가 안 돼요. 예수님은 신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말씀으로 용서해 주신다고 하면 되지, 왜 굳이 사람 미안하게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나요. 혹시 그런 능력이 없어서인가요.” 그 질문에 저는 이마를 탁 치며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너무 중요한 질문인데 놓치고 있었구나.’ 열심히 답변해준 다음 이 질문을 교회 제자훈련에 적용했습니다.예수님은 왜 굳이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편하게 한마디 하시면 그만인데 말이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그분의 속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에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속성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거룩의 속성이 있기에 죄를 짓지 않으시고 사랑의 속성이 있기에 우리를 미워하지 않습니다.예수님의 속성 중에 ‘공의의 속성’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죄를 지었을 때 반드시 죄의 책임을 지게 해서 합당한 형벌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제를 드리며 자신의 형벌을 대신 받을 어린 양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를 대신한 희생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그때가 됐을 때,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어린 양을 대신해 예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속성대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스스로 약속하셨고 행하셨습니다.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분의 속성대로 인도하십니다. 거룩 사랑 공의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면서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냥 애굽을 주시면 될 텐데 말이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듯 애굽을 무너뜨리면 될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굳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광야 40년간 이스라엘은 믿음의 훈련을 받으며 거룩과 사랑과 공의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도록 하셨습니다.인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