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희는 지영수(도지원)를 찾아가 차분하게 패악질을 부린다. 그리고 서동주를 믿고 나대면 지영수(도지원)와 지선우(차우민)를 죽여 버린다고 위협했다. 이 장면 때문에 위에 언급한=서동주가 차강천 회장의 혼외자라서 차덕희가 서동주의 친어머니와 서동주를 죽여 버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염장선도 "민들레 팀"의 사찰 대상이어서, 공개되면 큰 일 나는 염장선 관련 자료도 있어서 염장선도 "민들레 자료"에 예민한 것 같다.지영수 이야기해 보면, 지영수는 차강천 회장과 연을 끊고 살려고 했다,고 말 하고 있지만, 서동주의 말을 들어 보면 전혀 아닌 것 같다. 당장 차강천 회장이 나름 편하게 올 수 있는 위치에 빵집을 낸 것 부터가 차강천 회장과의 연을 이어가려는 전략처럼 보인다. 그래서 지영수도 결국에는 지선우를 차선우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 이 와중에 차덕희가 패악질을 부려서 지영수는..▶▶▶염희철(권수현)은 서동주의 학창 시절을 망친 원흉인데다가, 지금도 서동주만 만나면 깝쭉대고 있어서 재수없는 인물. 그런데 여은남(홍화연)을 향한 염희철(권수현)의 사랑은 진짜였다. 여은남이 서동주와 동거한 과거사 뿐만 아니라 여은남이 아직도 서동주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걸 가지고 여은남(홍화연)을 괴롭히지 않는 것도 의외였는데, 10회에서는 여은남의 이혼 위약금을 알고 자기가 이혼을 하자고 하면 위약금을 안 물어도 된다며 여은남을 쿨 하게 놓아 줘서 놀랐다. 나는 염희철이 여은남에게 끝까지 집착하다가 드라마 후반부에 파국을 일으키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어서 반전이었다."드라마 보물섬 10회"에서는 그동안 조금씩 나왔던 서동주(박형식)의 '추성현 출생의 비밀'이 이전보다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우선 서동주(박형식)는 추성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고, 아무런 의심없이 아녜스 수녀(=서연주)(한지혜)의 친동생이라고 알고 지금까지 살고 있었다.▶▶▶궁금했던 민들레는..."보물섬 11회 예고"를 보면 공비서(=공정자)(서경화)에게 자기가 성현이라는 건 끝까지 숨겨 달라고 한 걸 보면 서동주는 "성현 과거사"를 다 알아낸 것 같다. 그리고 여은남은 '성현의 친어머니'와 '여은남의 친아버지'를 허일도가 죽였다고 말 한다. 그런데 허일도는 차덕희의 지시를 받고 두 사람을 죽였을 것 같아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 여은남은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암튼 11회도 재미있을 것 같은 "보물섬"이다. 위탁 협약 체결하는 속초시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 종합경기장 수소충전소 신설…탄소중립도시 앞장 = 강원 속초시가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노학동 속초종합경기장에 수소충전소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 예정이다.넥쏘 수소자동차 기준 일일 200대 충전할 수 있다.속초지역에 수소충전소가 생기기는 장사동에 이어 두 번째다.이병선 시장과 김태균 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28일 이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위탁협약을 했다.이병선 시장은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겠다"고 말했다. 2024년 속초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엑스포 상징탑 앞에서 받아 가세요 = 강원 속초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조양동 엑스포 상징탑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매실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체리 나무, 개두릅 등 총 9종의 유실수 5천400그루를 준비했으며, 1인당 3그루씩 나눠줄 예정이다.시는 이번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과 안전관리의 날 캠페인을 병행해 산불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이병선 시장은 "탄소중립과 건강한 산림 조성에 모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 브릿지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안내문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로컬 브릿지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다음 달 2일 속초서 열려 = 강원 속초시는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로컬 브릿지 프로젝트' 사업설명회가 다음 달 2일 오후 3시 영랑동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지역재생 프로젝트다.앞서 속초시는 지난해 '천 개의 이야기 하나의 밥상, 컬리너리(culinary) 중심지 아바이마을'이란 주제로 행안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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