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국속옷 7월 3째 주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판매제품 33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속옷 1건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검출되고, 네일·립스틱·블러셔, 화장품과 법랑그릇 등 총 20건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맞지 않는 제품이 나왔다고 밝습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중국 해외직구 속옷발암물질 검출검사 결과, 쉬인에서 판매되는 중국속옷 속옷(여성용 팬티) 1건에서 발암물질 ‘아릴아민’이 국내 기준치(30mg/kg)의 2.9배를 초과한 87.9mg/kg이 검출됐습니다.​????아릴아민은 의류 염색에 사용되는 화학 염료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 특히 아릴아민 화합물은 방광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속옷에서 검출된 것은 심각한 문제중국 해외직구 화장품발암물질 검출화장품은 총 14건이 중국속옷 국내 기준을 초과하거나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립스틱의 경우 알리와 쉬인에서 판매된 제품 2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고, 블러셔는 알리 판매 제품 2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총호기성생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또한 제품 성분만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립스틱 2건·블러셔 2건·파운데이션 3건은 표기량에 비해 제품 내용량이 최소 7%에서 중국속옷 최대 23%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양도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황색포도상구균은 병원성 세균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는 불검출되어야 하는 항목으로, 피부에 감염되는 경우 발진,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감염 질환 유발​????호기성생균은 생균수가 높다고 반드시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호기성 생균수가 높으면 중국속옷 화장품의 성분을 분해하거나 변질시킬 수 있어 제품의 효과가 떨어지고 사용 기한 단축중국 해외직구 네일 제품발암물질 검출네일 제품의 경우 알리와 쉬인에서 판매된 제품 4건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97.4배가 넘는 니켈과 국내 기준치를 1.6배 초과한 디옥산이 검출되었습니다.​????니켈은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금속 중국속옷 물질로 피부와 접촉하는 경우 부종이나 발진, 가려움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 장기간 노출되면 만성 피부염이나 천식 악화​????디옥산은 화장품 재료를 부드럽게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발암물질로 분류. 노출 시 호흡기나 안구 점막자극. 장기간 노출 시 간·신장 독성, 신경계 손상 유발중국 해외직구 법랑용기발암물질 중국속옷 검출그리고 지난 6월 4일 식품용기 검사에서 법랑그릇 1건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함에 따라 동일 재질 제품 60건을 검사한 결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된 법랑그릇 5건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97.4배를 초과한 카드뮴과 국내 기준치의 최대 7배를 초과한 납이 검출되었습니다.​????카드뮴은 인체 발암물질로 호흡기와 소화기를 통해 중국속옷 인체에 축척 되며, 장기간 노출 시 골연화증, 신장손상 등 발생. 폐암 유발 물질​????납 또한 발암물질로 안전기준 이상 노출 시 주로 신경계에 영향에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지능 및 인지기능 발달 지연과 임산부의 조산 위험 증가중국 해외직구 발암물질 리스트7월 3주​​[자료 중국속옷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