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무량판 점검’ 기준 내놨지만…‘필수장비’ 보유 업체는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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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정부가 지난해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에 적용된 무량판 구조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점검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준공 후 처음 실시하는 안전점검에서 무량판 건축물에 특화된 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는데 점검기관 4곳 중 3곳은 정부가 요구하는 필수장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안전점검 용역이 소수에 집중돼 제때 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국토교통부는 26일 건축물관리점검지침(국토부령) 일부개정고시안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후속 조치로 무량판 구조 건축물의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행 시기는 내년 1월1일이다.무량판 구조는 수직 기둥이 수평 기둥(보) 없이 위층 슬래브를 지탱하도록 하는 건축 공법이다. 건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기둥과 맞닿은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기 위해 ‘뼈대’...- 이전글프로토결과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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