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홍준표 “초짜 당 대표는 가망 없어···애한테 굽실거리기보단 새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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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홍준표 대구시장이 2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원장이 당권을 쥐면 당을 떠나 거취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당내 한 전 위원장 우호 목소리를 겨냥하며 더이상 자신 없으면 당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라고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자 공세 수위를 연일 높여가는 모습이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게시된 ‘국민의힘 침몰은 시간문제 같다’는 글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시장은 또다시 초짜 당대표 되면 이 당은 가망없어 나도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무슨 당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 보다는 새살림을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이 댓글을 단 글에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가 탈당해 신당을 차릴 경우 국민의힘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세력들을 보고 이 당은 가망이 없다고 봤다면서 소위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야 이 당이 살아나겠나라고 적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검찰정치로 2년 동안 혼란이 있었는데 또 검찰에 기대어 연명하기 바라나라며 더이상 자신 없으면 당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라고 했다.
홍 시장은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참패 책임론을 부각하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어이가 없다며 저런 정치도 모르고 선거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공천 칼자루 주면 안 된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영환 고려대 교수가 같은날 한 전 위원장이 안 왔으면 판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높이 평가하자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 먹었다며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에선 홍 시장의 발언이 당내 분란을 야기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찐윤’(진짜 윤석열계)으로 평가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서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 이제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다.
별에서 나오는 빛과 열을 흡수하는 초대형 구조물인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별 7개가 발견됐다. 일견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과학계에서는 다이슨 스피어가 초고도 기술을 지닌 외계생명체라면 에너지 확보를 위해 고안할 법한 기계라고 본다. 연구진은 향후 추가 관측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근 스웨덴 웁살라대와 인도공과대 연구진은 영국 왕립천문학회월보 6월호를 통해 우리은하에서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별 7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이슨 스피어는 1960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인 프리먼 다이슨이 제안한 개념이다. 다이슨에 따르면 기술 문명은 진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장 확실한 에너지 확보 방법은 근거리에 존재하는 특정 ‘별’의 빛과 열을 최대한 흡수하는 것이다. 수소핵융합을 일으키는 별은 강력한 에너지 공급원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별 지척에 빛과 열을 빨아들이는 장치를 위성처럼 여러 개 띄워 놓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별을 포위하는 공과 유사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이슨 스피어다. 현재 인류의 기술 수준으로는 다이슨 스피어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간보다 진화한 외계 생명체는 가능할 것으로 과학계는 전망한다.
연구진은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별을 탐지하기 위해 적외선을 유독 많이 내뿜는 천체를 찾았다. 별에서 나오는 빛과 열을 이용하는 다이슨 스피어는 필연적으로 뜨겁게 달궈질 수밖에 없는데, 이때 나오는 열, 즉 적외선을 관측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
연구진은 유럽우주국(ESA) 가이아 위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광역적외선탐지 우주망원경 등이 관측한 우리은하의 별 500만개를 탐색해 성과를 거뒀다.
연구진이 다이슨 스피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꼽은 별 7개는 모두 ‘M형 왜성’이다. M형 왜성 질량은 태양의 8~50%이다. 표면 온도는 3500도를 넘지 않는 수준이어서 태양(6000도)보다 훨씬 낮다. 별 7개는 모두 지구에서 1000광년 이내에 존재한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별에 정말 다이슨 스피어가 구축돼 있는지를 현 시점에서 확정 짓는 것은 어렵다고 봤다. 별 주변을 떠다니는 암석이나 먼지 구름이 다이슨 스피어처럼 보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후보 별 7개를 추가 검증하기 위해 향후 데이터 분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게시된 ‘국민의힘 침몰은 시간문제 같다’는 글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시장은 또다시 초짜 당대표 되면 이 당은 가망없어 나도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무슨 당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 보다는 새살림을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이 댓글을 단 글에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가 탈당해 신당을 차릴 경우 국민의힘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세력들을 보고 이 당은 가망이 없다고 봤다면서 소위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야 이 당이 살아나겠나라고 적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검찰정치로 2년 동안 혼란이 있었는데 또 검찰에 기대어 연명하기 바라나라며 더이상 자신 없으면 당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라고 했다.
홍 시장은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참패 책임론을 부각하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어이가 없다며 저런 정치도 모르고 선거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공천 칼자루 주면 안 된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영환 고려대 교수가 같은날 한 전 위원장이 안 왔으면 판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높이 평가하자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 먹었다며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에선 홍 시장의 발언이 당내 분란을 야기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찐윤’(진짜 윤석열계)으로 평가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서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 이제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다.
별에서 나오는 빛과 열을 흡수하는 초대형 구조물인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별 7개가 발견됐다. 일견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과학계에서는 다이슨 스피어가 초고도 기술을 지닌 외계생명체라면 에너지 확보를 위해 고안할 법한 기계라고 본다. 연구진은 향후 추가 관측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근 스웨덴 웁살라대와 인도공과대 연구진은 영국 왕립천문학회월보 6월호를 통해 우리은하에서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별 7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이슨 스피어는 1960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인 프리먼 다이슨이 제안한 개념이다. 다이슨에 따르면 기술 문명은 진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장 확실한 에너지 확보 방법은 근거리에 존재하는 특정 ‘별’의 빛과 열을 최대한 흡수하는 것이다. 수소핵융합을 일으키는 별은 강력한 에너지 공급원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별 지척에 빛과 열을 빨아들이는 장치를 위성처럼 여러 개 띄워 놓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별을 포위하는 공과 유사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이슨 스피어다. 현재 인류의 기술 수준으로는 다이슨 스피어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간보다 진화한 외계 생명체는 가능할 것으로 과학계는 전망한다.
연구진은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별을 탐지하기 위해 적외선을 유독 많이 내뿜는 천체를 찾았다. 별에서 나오는 빛과 열을 이용하는 다이슨 스피어는 필연적으로 뜨겁게 달궈질 수밖에 없는데, 이때 나오는 열, 즉 적외선을 관측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
연구진은 유럽우주국(ESA) 가이아 위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광역적외선탐지 우주망원경 등이 관측한 우리은하의 별 500만개를 탐색해 성과를 거뒀다.
연구진이 다이슨 스피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꼽은 별 7개는 모두 ‘M형 왜성’이다. M형 왜성 질량은 태양의 8~50%이다. 표면 온도는 3500도를 넘지 않는 수준이어서 태양(6000도)보다 훨씬 낮다. 별 7개는 모두 지구에서 1000광년 이내에 존재한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별에 정말 다이슨 스피어가 구축돼 있는지를 현 시점에서 확정 짓는 것은 어렵다고 봤다. 별 주변을 떠다니는 암석이나 먼지 구름이 다이슨 스피어처럼 보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다이슨 스피어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후보 별 7개를 추가 검증하기 위해 향후 데이터 분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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