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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 비판한 <슈퍼사이즈 미> 감독 모건 스펄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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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74회   작성일Date 24-05-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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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인스타 팔로워 구매 Me)>의 감독 모건 스펄록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53세.
    2004년 6만5000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한 <슈퍼 사이즈 미>는 패스트푸드의 문제점을 인스타 팔로워 구매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다큐에서 미국인들의 일상에 파고든 패스트푸드가 비만을 야기하고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라고 고발했다.
    스펄록은 영화 제작을 위해 자기 몸을 직접 실험 도구로 삼아 한 달 동안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으면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관찰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맥도날드 식단 유지로 한 달간 몸무게가 11㎏나 늘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급증했다.
    그는 영화 제작 후 펴낸 책에서도 맥도날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이 각종 화학성분 첨가물과 엄청난 양의 설탕,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분명한 고기로 범벅된 나쁜 음식이라는 점을 각종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패스트푸드 업계의 마케팅을 신랄하게 비판해 미국 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학생을 위한 건강 식단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그는 2017년 양계 산업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슈퍼 사이즈 미 2: 홀리 치킨>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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