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신문사도 심의하려는 방심위, 의견진술까지···“나쁜 선례 남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인스타 인기게시물 - 인스타 인기게시물
인스타 인기게시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유튜브 콘텐츠를 심의하겠다며 사상 최초로 신문사를 불러 의견진술을 실시했다. 제재가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방심위가 처음으로 신문사의 온라인 콘텐츠를 심의한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도 나온다.방심위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통신심의소위원회(통신소위)를 열어 조선일보 유튜브 자회사 ‘스튜디오 광화문’과 문화일보 관계자의 의견을 들었다. 지난달 회의에서 통신소위는 시정요구를 전제로 이들에게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김우석·이정옥·허연회 위원이 이 같은 의견을 냈다.심의에 오른 콘텐츠는 조선일보 유튜브의 <박은주·신동흔의 더잇슈> 1월11일 방송분과 문화일보 유튜브의 <허민의 뉴스쇼> 2월13일 방송분이다. <박은주·신동흔의 더잇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당시 경찰이 의도적으로 현장을 보존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범인이 구속됐다’는 잘못된 사실을 언급했다. &l...- 이전글Connect massage, al 24.05.26
- 다음글광주화장실인테리어1 24.05.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