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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파트인데…건물 삐딱, 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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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5회   작성일Date 24-05-26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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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준공을 앞두고 하자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를 특별점검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국토관리청, 지자체(시군구), 시도 품질관리단,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준공이 임박한 전국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을 22~30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대상 단지는 오는 10월까지 향후 6개월 이내 입주가 예정된 171곳 중 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했거나,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및 벌점 부과 상위 20개 시공사 현장 20여곳이다. 점검 항목은 가구 내부, 복도·계단실·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의 콘크리트 균열이나 누수 등 구조부의 하자 여부, 실내 인테리어 같은 마감공사 시공 품질 등이다.
    최근 공사비 상승과 건설자재 및 인력수급 부족 등이 계속되면서 부실시공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 뉴센트럴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는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2.1m)를 맞추기 위해 시공을 마친 비상계단을 깎아냈다는 의혹(사진)이 제기됐다.
    앞서 전남 무안군의 힐스테이트 오룡에서는 사전점검에서 건물 외벽·내부 벽면·바닥이 기울고, 콘크리트 골조가 휘어진 하자가 대규모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발견됐다.
    미국의 한 공항에서 골프팀 선수들의 캐디백을 마구 집어던지는 직원들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이스트테네시주립대학교 골프팀은 22일(현지 시간) 자신들의 SNS에 한 영상을 개재했다.
    오는 24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옴니 라 코스타 리조트 앤 스파에서 열리는 미국 대학 골프 남자 Divison I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이들이 탄 항공기 창 밖으로 보이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 영상 속 항공사 직원들은 선수들의 것으로 보이는 수 십여개의 캐디백을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아스팔트 바닥에 던진다.
    심지어 영상 속 한 직원은 멀리 떨어져 있는 동료에게 캐디백을 던지기 위해 도움닫기를 하는 장면도 보인다.
    영상을 올린 대학팀 측은 영상과 함께 ‘우리의 골프채들을 특별히 관리해 준 델타항공에 감사합니다(Nice of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Delta to handle our clubs with such care…)’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로 골프팀 선수들은 이 날 테네시에서 캘리포니아까지 델타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항공은 지난 2022년 부터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일 치솟는 고물가에 서민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치킨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제너시스BBQ는 23일부터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판매가격을 3000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BBQ가 치킨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년 만이다.
    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치킨 제품은 23개로 평균 판매가격 인상률은 6.3%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현재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는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오른다. 별도의 할인 없이 배달비까지 내면 치킨 한 마리당 3만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BBQ는 원·부재료 가격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인건비, 배달앱 중개수수료 및 배달비(라이더 비용) 상승 등으로 가맹점 수익이 크게 악화돼 불가피하게 판매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BBQ 조사 결과 가맹점(매출 상위 40% 점포 기준)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올리브유 가격도 캔당 16만원에서 1만5000원 정도 인상하기로 했다. 최근 스페인 등 올리브유 주산지의 극심한 가뭄으로 국제 가격이 급등한 탓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매출 기준 4위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가 고추바사삭 등 9개 치킨 제품 가격을 1900원씩 인상했다. 또 푸라닭치킨은 단품과 세트 메뉴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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