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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전 가요 차트에선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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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5-04-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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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전 가요 차트에선 "잘못된만남"이 2주째 정상을 지켰고 발라드 곡들이 10위권 내에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드라마 <창공>의 삽입곡인 "세상은나에게"가 첫 10위권에 진입했네요.6위는 재개봉한 <위플래쉬>입니다. 개봉 10주년에다 4K로 무장한 채로 돌아온 이 작품은 개봉 후 5만명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례적인 재개봉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폴>이나 <러브레터>가 10만 이상을 기록했지만 초반부터 이런 화력을 보이긴 쉽지 않은데 멀티플렉스 단독 개봉이 아니라 와이드 개봉을 선택하면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 것도 한몫했네요. 대신 이런 경우 마케팅 비용이 훨씬 커지기 마련이긴 합니다. 많이 투자하고 많이 벌기를 기대할 것인지 반대로 안정적으로 적게 투자하는 방식을 택하느냐에서 전자를 선택해 좋은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금주 새로운 특전을 내놓고 신작들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인데 문제는 단독 개봉이 아니기 때문에 극장들이 얼마나 지켜봐 줄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좌석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극장 입장에서 스크린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면 2주차 이후가 힘들 수도 있겠네요.* 금주 주말 관객: 754,301명 / 객석률 12.1%다양한 외화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카데미 수상작인 <플로우>가 개봉합니다. 동물 소재의 애니가 많지만 대사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고 메이저 스튜디오의 애니가 아니란 점도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까지 수상하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금주 은근한 복병이 될 여지가 있어 보이는 작품이네요. <콘클라베>와 <극장판진격의거인>에 이어 <플로우>가 소소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하네요.새로이 개봉한 한국 영화 <침범>이 5위입니다. 개봉 당일인 수요일엔 2위로 데뷔했으나 3위로 내려오고 주말이 다가올수록 5위까지 하락하면서 최종 순위도 5위가 되었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는 딱히 나쁘지는 않은데 크게 화제가 되진 못하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 5만명을 넘어 6만명을 향하고 있는데 추가적인 프로모션이 없다면 10만명 이하에서 주저앉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설 연휴 이후 한국 영화들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금주 <스트리밍>과 차주 <승부> 그리고 <로비>로 이어지는 한국 영화 라인업이 이를 타파해야 할 작품들이네요.금주엔 꽤 큰 작품들이 다수 공개되네요.* <백설공주> 리뷰는 개봉일 빠르게 관람하고 올릴게요.북미와 한주 정도의 차이로 개봉하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블랙백>입니다. 마이클 패스빈더와 케이트 블란쳇이 첩보 기관에 함께 근무하는 부부로 등장하여 서로를 배신자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데요. 끈끈하면서 묘한 의심의 기류를 잘 포착해낸 작품입니다. 소더버그의 영화들이 꽤나 많이 국내 수입이 불발되는 경우도 많았던 지라 왠지 <컨테이젼> 이후로 영화 연출이 멈춰진 것만 같은 느낌인데요. 그 작품도 어느덧 14년 전 영화입니다. 호평에도 불구하고 북미 성적이 신통치 않았는데 국내에서라도 명예 회복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5주차에 9위까지 내려온 <캡틴아메리카4>는 주말 관객수도 1만명 이하를 기록합니다. 순위가 의미 없을 정도로 이제 존재감이 희미해져버렸네요. 누적 관객은 165만명을 기록하고 이제 퇴장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퇴장과 함께 <백설공주>가 등장하는군요.놀랄 일이 없었던 극장가에 나타난 거인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 이 작품이 2위에 오르면서 작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네요. 일반 관객들은 잘 모르지만 이런 단독 개봉 세계에서도 나름의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신작인 <노보케인>이 7위입니다. 북미에서도 개봉한 이 작품, <미키17>과 경쟁해서 개봉 첫 주에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국내에선 정말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네요. 특정 관객층이 그리 반기지 않을 스타일의 영화이긴 하지만 반대로 특정 관객층은 열광할 영화니까요. 아직은 국내 인지도가 살짝 아쉬운 주연 배우 잭 퀘이드의 존재감도 그렇고 파라마운트 영화다 보니 큰 작품 대비 대대적인 마케팅이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2만명은 다소 충격파가 크네요.이젠 매주 한편씩은 개봉하는 듯한 인상의 일본 영화 중 일드의 극장판인 <고독한미식가더무비>입니다. 다음 주에 <라스트마일>도 드라마의 스핀오프나 마찬가지라 일본 실사 영화들이 꾸준히 개봉해 주네요. 제가 일드를 챙겨보진 않아 <고독한미식가>의 존재를 알긴 하지만 잘 모르기에 이번 극장판을 일반 관객의 시선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크게 모나지 않고 일드를 보지 않아도 즐기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외화들이 개봉하는 주간이라 팬덤 있는 영화가 강점이 되긴 할 텐데 과연?* <고독한미식가더무비> 리뷰는 화요일 08시에 업데이트됩니다.마지막 10위는 <에밀리아페레즈>입니다.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작품 중 상대적으로 기대감과 화제성이 높았는데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반감을 사고 아카데미 수상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 흥행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프리미어 시사까지 합쳐서 2만명 정도를 기록했으니 동시기 경쟁한 아카데미 영화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커졌네요. 다들 최소 5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라 그에 준하는 정도의 성적은 거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밖에 두 편의 국내 한국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플로우> 리뷰 보기*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금주 개봉작 중 유일하게 금요일 개봉을 택한 <스트리밍>입니다. 강하늘 원톱 주연의 영화로 실시간 범죄 스트리머가 연쇄 살인마를 쫓아가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개봉이 임박했지만 여러 한국 영화들처럼 떠들썩하게 마케팅을 하지 않는 인상이고 스트리밍 소재의 영화들이 다소 뻔하게 느껴지는 요즘에다 청불이라는 점은 다소 약점처럼 보입니다. <백설공주>가 다소 부진할 경우 1위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작품인데 <미키17>까지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로서의 강점을 가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현재까지 영화가 공개되지 않았고 금일 첫 시사가 진행되지만 배급 시사 없이 언론 시사만 진행되니 금요일 조조로 봐야 할 것 같네요.<퇴마록>이 4위를 기록 중입니다. 개봉 4주차인데도 4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조금 멀게만 보였던 50만 돌파의 꿈이 아직은 유효해 보이긴 하네요. 누적 관객 44만명으로 6만명 이상을 추가해야 합니다. 금주 스크린 규모가 많이 축소될 것으로 보여 어려운 상황이긴 하겠네요. 지난 주말 정도의 성적만 유지해 줘도 가능하겠는데 말이죠.부활이냐, 다시 침몰이냐.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들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아직도 명맥을 잇고 있는데 명성으로만 본다면 공주 중에선 <백설공주>가 가장 앞서지 않나 싶네요. <인어공주>의 여파가 상당히 길게 이어지고 여러 실사 프로젝트가 공개될 때마다 비교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완성도를 떠나 제작 초기부터 여론이 좋지 못한 것은 치명적입니다. 아직 영화가 공개되지 않았고 내일 국내 첫 공개되는데 저는 개봉 이후 빠르게 챙겨볼 예정이네요. 현재 잡힌 스크린은 1위를 예상하는 수준인데 딱 10년 전인 3월 19일에 <신데렐라>가 개봉하여 70만명을 동원하였고 <인어공주> 역시 재작년 5월에 개봉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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