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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정경유착 축재설’ 장쩌민 아들, 상하이과기대 총장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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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0회   작성일Date 24-06-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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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 장몐헝(73·사진)이 상하이과학기술대 총장직에서 10년 만에 물러났다. 그는 학내 이사를 맡아 계속 활동한다.
    6일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상하이과기대 초대 총장인 장 전 총장은 최근 총장직에서 물러나고, 중국과학원 원사 펑둥라이가 후임이 됐다. 장 전 총장은 상하이과기대 학술위원회 주임(이사)으로 임명됐다.
    장 전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두 번 임기를 마쳤고 몇년 전부터 ‘치링허우(1970년대생)’가 합류했기 때문에 더는 총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전 총장은 상하이 푸단대와 미국 드렉셀대에서 공부한 물리학자이다. 그는 중국과학원 부원장 등을 맡았다. 2004~2008년 유인우주선 선저우 5~7호 개발을 지휘했다. 2014년 개교한 상하이과기대 초대 총장을 맡았다.
    장 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총장은 ‘정경유착 아이콘’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 반중 성향 중국어 매체 대기원시보는 2013년 중국 혁명원로 자제들이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장 전 총장은 이때에도 축재 규모에서 맨 앞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부친의 주석 재임 기간이던 1993년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상하이연합투자공사를 헐값에 인수했다. 이후 정보기술(IT), 미디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거나 기업을 설립하면서 ‘IT 업계의 황태자’로 불렸으며 천문학적 부를 쌓았다. 장 전 총장의 아들 장즈청도 집안 배경 등을 바탕으로 금융투자업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총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시행된 반부패 수사인 ‘호랑이 사냥’의 칼바람도 피해갔다. 2009년 말 장 전 총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장춘장 전 차이나넷컴 회장이 ‘심각한 규정 위반’ 혐의로 중앙기율검사위원회로부터 처벌을 받았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119구조견 부문에서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태공’(7세)과 소방위 오문경 훈련사가 개인전 전국 1위의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119구조견 부문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소방 119구조견 35마리가 출전했다.
    평가 대회는 30분의 시간 동안 3명의 구조 대상자를 찾는 산악수색으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에 참가한 ‘태공’은 15분 만에 임무를 완수하고 수색을 종료해 출전 구조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올해 대회에서는 개인전 우승을 한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 소속 태공과 오 소방위, 남풍(4세)-장택용 소방위, 전진(9세)-김기상 소방교 등이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태공’은 2019년 11월 현장에 배치돼 현재까지 총 320여 건의 실종자 수색에 출동했다. 경기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 투입되기도 하는 등 그간 구조 대상자 총 8명을 구조했다.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화재, 구조, 대테러 활동의 임무를 수행하는 경기도 직속기관이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방 전술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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