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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윤 대통령 “우즈벡과 고속철 수출 계약 체결”···KTX 도입 20년 만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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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회   작성일Date 24-06-1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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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둘째 날인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한국의 고속철 차량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말했다. KTX 도입 20년 만에 첫 해외 수출 사례다. 중앙아시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3국 순방 중 첫 가시화된 공급 계약으로 27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의 첫 번째 수출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고속철도 운영 등 양국 철도분야 전반의 협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을 통해 도출한 공동성명에서 고속전기여객열차가 우즈베키스탄의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주목하고, 한국형 고속철 차량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협력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속 250㎞ 속도의 고속철 42량 공급을 계약했다. 고속철 1편은 7량으로 6편 규모다. 금액으로는 27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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