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켐로고

(주)하이드로켐
HOME 공지사항

고객지원

  • 고객지원
  • 온라인문의
  • 고객지원

    CONTACT US 031-8084-3686

    평일 오전9시 - 오후6시
    토,일,공휴일 휴무

    온라인문의

    충북도, 청주 오송·단양역에 호텔 유치 나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회   작성일Date 24-06-19 18:05

    본문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단양역에 호텔을 짓기 위해 호텔·금융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섰다.
    충북도는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호텔 운영사, 금융사, 건설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충청북도 호텔 사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스코(OSCO) 상업용지와 단양군 단양읍 단양역에 호텔을 조성할 사업자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오스코는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3만 9725㎡ 규모로 내년 9월 문을 연다. 사업비는 2318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전시부스 528개를 운영할 수 있는 1만여㎡의 전시시설, 20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소회의실, VIP대기실, 근린시설, 미술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스코 인근 상업부지에 청주와 세종지역 행정·기업 고객이 이용할 호텔과 수익성 복합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해당 부지는 조성이 완료된 상태로, 저렴한 가격에 부지를 제공하고 행정기관 인허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역 주변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로 선정돼 케이블카, 미디어아트터널 등의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 자본을 활용해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다.
    충북도는 단양역에 호텔을 조성할 사업자를 찾고 있다. 호텔 부지는 단양군에서 확보해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단양역에 호텔을 조성하는 것은 단양군의 숙원사업이라며 호텔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벼랑 끝 환자들 등 떠밀어의료계 내부 ‘반대’도 확산
    보건의료산업 노동자들은휴진 관련 업무 협조 거부환자단체도 명분 없어
    17일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의료계가 연쇄 집단휴진을 예고한 것을 두고 환자단체는 물론 보건의료계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의사단체, 보건의료 노동자, 환자단체는 휴진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휴진 철회를 요구했다.
    의사단체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의대 교수들의 진료 중단은 벼랑 끝에 놓인 환자들의 등을 떠미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환자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진료 중단, 그리고 그러한 언사를 투쟁 수단으로 삼아 지금도 고통 속에 있는 환자와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의대 교수들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 그들이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전공의 지키기’나 진료 중단이 아니라 심각한 의료공백 상황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했다.
    홍승봉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은 언론사에 배포한 기고문을 통해 의사의 단체 사직과 휴진은 중증 환자들에게 사형선고와 다름없다고 했다. 앞서 협의체는 대한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 등과 함께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 움직임에 불참하기로 했다.
    홍 위원장은 뇌전증은 수술받으면 사망률이 3분의 1로 줄고, 10년 이상 장기 생존율이 50%에서 90%로 높아지는데, 지금은 전공의 사직으로 유발된 마취 인력 부족으로 예정됐던 수술의 40%도 못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뇌전증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은 서울 6곳, 부산 1곳 등 7곳뿐으로, 대부분 뇌전증 수술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10년 후에 활동할 의사 1%(1509명)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수십만명 중증 환자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은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체 휴진 관련 업무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승일 의료노련 위원장은 의사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 및 수술 연기나 예약 취소 업무가 병원노동자에게 전가되는 것을 강력하게 거부한다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환자의 진료나 치료행위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손해배상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를 압박하는 도구가 환자의 불안과 피해라면 그 어떤 이유도 명분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