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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외유 끝났다…국내 실정 가려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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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회   작성일Date 24-06-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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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과 관련해 해외 순방으로 국내 실정을 가릴 순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의 해외 출장이 끝났다며 하지만 영업사원이 메고 온 보따리를 풀어보니 오히려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수십 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우즈베키스탄과 체결한 협력 문서 및 양해각서만 47건이라며 법적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는 보수 정권의 외교 성과 부풀리기에 사용된 단골 소재라고 비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이 이번 순방의 핵심 성과로 내세우는 사상 첫 고속철도(KTX) 수출도 이미 수개월 전에 결정된 걸 국빈 방문에 맞춰 계약을 늦췄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건 먼 나라 이웃 나라 이야기가 아닌 내 삶을 바꾸는 진짜 정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7일 예고된 서울대병원 의사들의 무기한 집단 휴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해외 순방으로 국내 실정이 가려지지 않는다며 외유가 끝났으니 구체적인 대책을 보여달라. 밀린 청구서를 해결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한 뒤 이날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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