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트립닷컴 라운지 밴프로 넘어온 김미오에요. 한국은 지금 폭염으로 많이 덥다고 하는데, 여기는 10도에서 20도 사이랍니다. 춥무새 김미오는 아크테릭스에서 구입한 경량 패딩을 입고 다니고 있어요. 만약 더운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 여름휴가 로키 산맥으로 오시는거 어때요?! ????​​트립닷컴 6월 할인코드이제 다들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실텐데, 그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립닷컴6월할인코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 호텔 최대 50% 특가에 5% 추가 디스카운트까지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꿀이에요? 별다른 조건도 필요 없고 누구나 쓸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할인쿠폰코드 : LPHOTELS예약기간 : ~2024.07.31숙박기간 : ~2025.05.31적용국가 및 할인율 : 전세계 5% 추가​❗️주의아래 전용 링크에서 예약 시 적용 가능전 세계 140만 호텔 최대 50% 할인app.ac​트립닷컴 할인코드 사용 방법트립닷컴 6월 할인코드 사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해요. 트립닷컴 라운지 위의 전용 링크로 들어가 여행할 지역을 검색하고, 원하는 숙소와 객실을 선택 후, 예약 단계에서 쿠폰 코드를 삭- 입력해주면 되거든요.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저는 제가 지금 여행하고 있는 캐나다 밴프 지역으로 찾아봤어요. 여기가 여름 성수기에 엄청 인기가 있는 곳이라 7월과 8월은 거의 풀북이더라고요. 만약 여름휴가로 여기 오시려는 분들은 항공권과 호텔 예약 서두르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지정한 날짜에 투숙 가능한 숙소는 총 141개였는데,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빠르게 찾으려면, 필터와 정렬 기능을 사용하는게 좋아요.​​#트립닷컴 화면 왼쪽을 보면, 아래처럼 검색 조건이 쭈욱 있습니다. 1박당 요금, 호텔 성급, 투숙객 평점, 위치, 숙소 종류, 침대 종류, 숙소 시설 및 서비스 등이 있는데, 여기서 내게 꼭 트립닷컴 라운지 필요한 조건을 한두개 정도 택해줘요. 전 보통 2개, 많으면 3개 정도 고르는데.. 그러면 검색 결과에 남아 있는 선택권이 확 줄어들어요.​​상단에서는 정렬 기준을 선택할 수 있어요. 추천순, 리뷰순, 최저가순, 최고가순, 성급순, 거리순이 있죠. 저는 보통 추천순이나 리뷰순으로 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그 옆에는 요금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한 기준도 있어요. 객실당 1박 요금을 세금과 서비스 비용 불포함으로 볼 것인지, 포함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세금과 서비스 비용을 포함해 총금액으로 볼 것인지 말이에요.​​트립닷컴 좌측 상단에는 지도가 하나 있는데요, 이걸 누르면 지도 상에서 호텔들을 볼 수 있어요. 저도 한 번 눌러봤는데, 밴프 다운타운에 있는 숙소들을 쭈욱~ 볼 수 있더라고요. 확실히 7월은 성수기라 숙박비가 많이 비싼 느낌. 그래도 로키 산맥 지역은 트립닷컴 라운지 여름이 가장 아름다우니까요 ????​​많고 많은 호텔들 중 원하는 곳을 골라봅니다. 저는 보통 위치가 좋은지, 시설이 괜찮은지(신상이면 신상일수록 좋음)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편이에요. 만약 멋진 랜드마크가 있는 도시라면, 랜드마크 뷰 호텔 위주로 찾아보기도 하고요. 꼭 필요한 부대시설(수영장 혹은 피트니스)이 있다면, 그 부대시설을 갖춘 곳인지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리뷰도 꼭 확인해야 해요. 참을 수 없는 안 좋은 후기가 있다면... 패스해야 하니까요!​​제가 선택한 더 히든 리지 리조트에 남은 객실은 콘도 뿐이었는데, 보통 호텔들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요. 방 크기, 객실의 층수, 침대 타입(킹, 더블, 트윈, 트리플 등), 뷰(오션뷰, 레이크뷰, 시티뷰, 가든뷰 등), 조식 포함 여부, 환불 가능 여부 등등에 따라서요. 이런 조건들을 잘 확인하고, 가장 마음에 트립닷컴 라운지 드는 방을 골라 예약을 누릅니다.​​결제하기 전, 예약 혜택 부분에서 트립닷컴 6월 할인코드 LPHOTELS를 입력하고 적용을 눌러요. 그러면 즉시 5% 추가 디스카운트가 된답니다. 저는 할인코드로 36,766원을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트립닷컴 항공권 검색트립닷컴으로는 호텔뿐 아니라 항공권 예약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자주 이용하지 않는 항공사의 비행기 티켓을 예약할 때나 항공사 공홈보다 트립닷컴이 저렴할 때 이곳에서 항공권을 예약해요. 항공사 공홈을 이용하려면 따로 또 로그인해서 들어가고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잖아요. 근데 여긴 앱으로 한 번 로그인해두면 호텔도 항공권도 모두 예약할 수 있어서 짱 편리.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종종 항공사 공홈보다 OTA가 더 저렴한 경우가 있더라고요.​​항공권 최저가 검색도 쉬워요. 출발지와 도착지, 출발 날짜와 귀국 날짜, 트립닷컴 라운지 인원, 좌석 클래스를 선택하고 검색을 누르면, 그 날짜에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들이 쭉 뜹니다. 여러 항공사들의 스케줄과 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게다가 예약도 여기서 원스탑으로 할 수 있으니 넘 좋음. 저도 실제로 자주 이용했더니, 등급이 꽤 높아져 있더라구요 ????​​​​캐나다 밴프 여행어제 저녁 늦게 캐나다 밴프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오늘 페이토 호수와 보우 호수에 다녀왔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왔는데, 오늘이 날씨가 가장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쉬엄쉬엄 다녔어요. 내일부터는 파란 하늘에 써니데이라고 하니까 열심히 다녀보려고요! ????​​거의 10년만에 다시 오는 페이토 호수. 날씨가 안 좋아서 계속 툴툴거렸는데(찡구들아 미안), 이렇게 흐린 날에도 호수 색깔 실화...?! 어쩜 이렇게 물감 풀어놓은 것처럼 진한 색깔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데크가 트립닷컴 라운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니 데크가 생겼더라고요. 다들 데크 밑으로 내려가 인증샷 찍길래 저희도 내려가서 찍구 왔죠. 히. 너무 맘에 들어!​​보우 호수도 정말 멋졌어요. 흐린 날에도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데, 맑은 날에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설산과 투명한 호수가 정말 환상이었답니다. 함께한 친구 중 한 명은 보우 호수의 물 맛도 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안전 제일 주의자라 마셔보지 않았습니다...????​​캐나다 밴프는 현재 최저 10도 정도, 최고는 20도 정도에요. 마지막 날 최고 기온 제일 많이 올라간다는데, 그래봤자 25도. 한국이랑은 정 반대죠? 아무튼 그래서 밴쿠버에서 산 아크테릭스 경량 패딩을 아주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이거 없었으면 어쩔 뻔! 보우 호수 근처에서는 따뜻한 커피라 쿠키도 먹고. 찡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콘도로 돌아오는 길에는 트립닷컴 라운지 프레리독 가족들을 만났어요. 땅에 굴을 잔뜩 파놓고 굴 앞에 한 마리씩 나와서 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렇게 귀여울수가! 너무 귀여우니까 이건 영상으로도 꼭 봐주세오~​​저희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그랜드 캐내디언 리조트라는 콘도인데, 많이 낡은 감은 있지만, 넓어서 좋아요. 조리도구가 모두 갖춰진 주방, 넓은 테이블이 있는 거실, 프라이빗 욕실이 있는 두 개의 침실까지. 아, 그리고 세탁기랑 건조기도 있다고요. 근데 건조기가 필요 없을만큼 캐나다 밴프의 날씨가 건조하긴 합니다. 아침에 양말을 손빨래 해서 널어두면 저녁때 다 말라 있을 정도거든요.​​밴프와 캔모어 쪽에 맛집도 많은데... 어쩌다보니 계속 세이프웨이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사와서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주방이 있어서 그런지 슈퍼마켓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맛있는 롤, 델리, 과일까지. 너무 먹어서 뱃살이 늘어나는 중입니다. 내일부턴 트립닷컴 라운지 정말 자제해서 먹어야지...​​캐나다 알버타 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