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분기] 즐거운 순간에도 잊지말 것 ,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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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으로 강원도동해출장샵 시작하는 3분기칠리새우도 함께.한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던 어느날에.너무 맛있었던 삼겹살두명이서 5인분이요..?가능합니다.직원분들과 점심식사.또 밖에서 점심식사아니 계란후라이가 이렇게 완벽하다구?완벽한 후라이 2개 순삭신규분이 실무수습 끝나고 주신 쿠키.어느덧 신규분이 주는 쿠키도 받는 4년차 직장인이 되었구만.퇴근 후 초밥은 사랑입니다.세미 동기모임.인생네컷까지 완벽한 저녁.오래갑시다✨집밥모음푸릇푸릇 시리즈초복의 구내식당반계탕에 닭죽까지 아주 깔끔하게 클리어점심시간 간식타임, 3명이서 빙수2개오리 넘 깜찍한거 아닌가, 먹는 건줄 알았다..????하반기 인사시즌을 앞두고 떠나는 직원분 작별인사를 준비했다.처음 이곳에 온 뒤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은 분이라 떠나 보내는게 아쉽지만 또 좋은 곳에서 뵙기를.그리고 송별식사.비가 정말 쏟아지던 날이었는데, 매운탕 메뉴선정 완벽.나에게 꽤 긴 시간, 그리고 일하면서 가장 고통을 준 일이 터진날.아직까지도 나를 힘들게 하지만 결국 버티는게 이기는거다.날 좋은 때 송도 나들이.유명하다고 듣기만 했던 임파스토를 가봤다.파스타 면이 생면이라 맛있었다.이제 이곳을 정말 사랑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식사 후에는 일본 느낌이 강원도동해출장샵 나는 카페를 갔다.고즈넉하네예쁘지만 주차공간은 꽤나 헬이다..커피를 다 마셔 갈때쯤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급하게 저녁먹을 곳 서치인천에서 우렁쌈밥을 처음 먹어본 뒤로 푹 빠져버렸다.요즘엔 한식이 좋아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제육이나 대패 삼겹과 함께 먹는 우렁쌈밥, 최고.그리고 솔직함을 통해, 이해가 깊어진 날.직장인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점심시간!물론 저녁시간은 더 좋고,젊은피들과 저녁은 언제나 즐겁다.이자카야에서 아주 배부르게 먹고, 펍으로 이동이전에 신청곡을 틀어주던 LP바에 빠져서, 또 그런 바를 찾아갔다.성공적!잔을 들어주세요.업무 후임분이 고마움의 의미로 사주신 점심.사실 업무 인수만큼이나 인계도 꽤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일하면서 느꼈다.무엇보다 자리를 떠나는게 아니라, 같은 업무 공간에 있으면서 업무가 넘어가는 경우는 더 직접적으로 변화가 느껴지기 때문에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이또한 경험치가 되겠지.주부의 저력이라며 보여주신 계란말이.이자카야 접시가 너무 깜찍해서.직원분들과 저녁.직장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자발적으로 먹을정도면,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는 강원도동해출장샵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주말 아침에 이 풍경을 보다니 새로웠다.동일 업무자들 회식역시 같은 업무 하는 사람들끼리 공감대가 형성될 때 짜릿함이란.체험형 전시를 보러 동탄으로 갔다.동탄은 처음이었는데 신도시의 표본이랄까-우선 배부터 채우고요,전시장으로.어둠속의 대화라는 체험형 전시인데,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스포 없이 가시기를 바랍니다.체험형 전시는 처음인데 생동감 있고 재미있었다.이색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추천.이전 근무지에서 일했던 직원과 서울회동!너무 더운 날씨에 기절할뻔했다 이말입니다.그래도 남산타워는 찍어야지.주말 서울, 어딜가나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그냥 보이는 카페로 직진.그런데 꽤나 성공적이었다.프레첼 맛집이잖아?신나게 웃고 떠들었는데 이때는 알지 못했다,코로나에 걸려버릴지..하지만 전주로 여름 휴가는 나름 무사히(?) 다녀왔다.이번 여름 휴가는 부모님과 함께 전주여행을 계획했다. 본가에서 나오니 부모님 얼굴 뵙기도 더욱 힘들고,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 있습니다.금요일 점심시간 에그타르트,일이 있어도 조금은 너그러워지는 시간대.코로나 후유증으로 후각이상 증세가 있었다.냄새가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세상 먹는 즐거움이 없어졌었다.후각이 조금씩 강원도동해출장샵 돌아올때쯤 먹은 타코.완벽히 돌아오지 않았지만 넘 맛있었다.타코이후 커피타임올 여름을 강타한 요아정(90년대 음악방송 소개 같네)처음 먹은 날이날부터였죠.. 요아정 앓이가 시작된 날이..다시 점심시간 커피타임아샷추에 이은 아망추.난 카페라떼, 얼음오리 넘 귀엽잖아출장간 날 커피, 점심.또 외식.꽤 외식이 많았던 주간이다.저녁 동기모임&청첩장 모임청첩장 모임은 처음인데 신기했다.동기면 나랑 연차가 같은건데, 언제 결혼할 자금까지 마련해서 결혼을 하는걸까 신기했다.올해만 해도 결혼식이 많은데, 아직도 나랑은 좀 먼 얘기처럼 느껴진다.즐겁게 청첩장 받고, 먹고 얘기하고 귀가!주말약속이 있어 이태원으로 향했다.이 포스팅에만 3번 나오는 남산타워..나도 이렇게나 간 줄 몰랐네이태원으로 간 이유는 요르단 음식을 먹으러.처음 먹어보는 요르단 음식인데 진짜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약간 그리스 음식처럼 좀 가벼운 느낌은 들지만 배도 부르고 맛있었다.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그리고 간 이태원 커피맛집.여기서 플랫화이트를 먹지 않은게 아직도 한이다..글라스언니가 시킨 플랫화이트 한 모금을 마셔봤는데, 한국에서 강원도동해출장샵 마셔본 플랫화이트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았다.여름날 맛본 저 커피때문에 지금도 플랫화이트 파는 카페를 찾아 헤매는 중????여름에는 설빙이죠일년 만에 먹는 설빙요아정2초코쉘은 무조건 추가해야해..3분기의 중요한 이벤트라함은 바로 생일이다.생일 주간이라 외식이 잦았다.친한 직원들과 생일점심요런 귀염뽀짝한 깜짝 생일파티도 해줬다.이제 만으로도 빼박 30대.만으로 20대라는게 안 통하지만,난 20대보다 지금이 좋으니까.또아정3????너무 예뻤던 생일 꽃.음식도 맛있었다.몇년 간 생일이 늘 평일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엔 주말이 생일이라 잘 즐겼다.원하는 곳에서 생일을 보내기도 했고.사람이 많이 빠진 저녁에 가니 이런 서비스도 주심.주말 집밥을 끝으로 생일 주간은 마무리.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출장을 간 날.점심,그리고 후식.카레같지만 망고빙수.올해도 키아프를 갔다.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VIP티켓으로 간 것.본격 관람 전 배부터 채우기VIP티켓이 있으면 VIP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샴페인과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를 함께준다.워낙 넓어서 관람을 하다 지쳐갈때쯤 라운지 이용으로 다시 충전.작년보다 강원도동해출장샵 사람들이 적어진 것 같았다.관람 후 코엑스도 잠깐 갔다.비빔장으로 만들어 먹은 비빔국수로 주말 마무리.기대이상의 맛이었다.그리고 또아정4..중요한 것은 요아정이 이 포스팅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전 근무지에서 같이 일했던 직원분이 이곳으로 발령받은 이후 계속 밥 한번 먹자고 말만 했었는데 드디어 같이 식사를 했다.같은 곳에서 일했던 사람들만이 느끼는 공감대는 확실히 있는 것 같다.두 번째 청첩장 모임.11월에만 결혼식 2개 예약이요~냉장고 파먹기로 만들어 먹은 비빔밥.계란후라이가 꽤나 성공적이었다.9월에는 추석연휴가 있어 본가를 갔다.본가 루틴처럼 되어버린 저녁 삼겹살.추석이라 집에는 과일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이제는 명절에 스케줄이 빡빡한게 싫어서 친구 약속도 딱 하나만 잡았다.메뉴는 곱창과 대창!!건배로 시작.볶음밥 안 먹으면 유죄인데, 전골을 안시키면 볶음밥을 시킬 수가 없어서 둘이서 5인분을 먹었다 이말입니다^_^추석이라 광안리 드론쇼도 추석테마에 맞춰 했다.역시 광안리는 야경.5인분을 소화시키기 위해 코인 노래방으로 직행.소화를 시켰으면,다시 술을 마시러 가야죠.광안리에서 강원도동해출장샵 술 안마시면 유죄거든요.이 안에 가게가 있나 싶을 정도로 비밀스러운 문으로 되어있는 곳.들어가니 공간이 꽤 있었다.이 곳은 특이하게 메뉴판이 없는 곳이다.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면, 그에 맞춰 술을제조해준다.그렇게 받은 술.꽤 취향에 잘 맞춰 제조를 해줘서 아주 만족.본가에 왔음을 느끼는 순간들.본가에 오면 빠질 수 없는 회도 먹고,부모님과 맥주까지.그리고 또아정5집에 있는 망고를 넣어 먹으려고 일부러 토핑을 적게 시켰다.결과는 대성공.그렇게 추석을 보내고 피곤해진 몸을 좀 쉬어주기 위해 연휴가 끝나기 전 복귀했다. 마사지샵을 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힘은 다르다.앞으로도 몸이 피로할 때 종종 받아야겠다.그리고 주말에는 독일에서 온 친구를 만났다.작년엔 독일에서 얼굴을 봤었는데 올해는 한국에서.이게 바로 젠지샷.볼때마다 너무 좋은 친구.우리가 벌써 8년지기라니..집으로 돌아오니 파리에서 온 생일 선물이 와있었다.친구가 여행때 사온 선물을 생일 편지와 함께 줬다.귀여운 구석이 있단 말이지.어느 저녁 식사.3분기의 강원도동해출장샵 마무리는 강릉여행이었다.포스팅을 따로 할 계획인데, 생각보다 좀 늦어지고 있다..ㅎ 부지런히 움직이란 말이야.역시 바다 색깔은 동해바다가 최고인것같다.가는 날 비가와서 우려스러웠지만, 여행 내내 날은 아주 쨍쨍하고 좋았다.풍경도, 음식도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날들.강원도를 다시 가는 게 일여년 만이라 이런저런 옛날 생각들도 많이났다.강릉 포스팅은 여기에 따로!날 좋은 9월에 2박3일 강릉 여행일정을 잡았다. 강릉은 강원도 중에서도 워낙 좋아하는 곳이었던 터라 오랜...여튼 3분기의 마지막을 즐겁게 마무리.언제나 그렇듯 3분기도 참 빨리 지나갔다.이 시기에 오래했던 발레를 잠시 쉬고 헬스를 시작했다.새로운 운동이라 지루했던 운동에 다시 활력을 찾고있다.운동도 그렇고, 일상도 그렇고 코어가 참 중요한 것 같다.바쁘게 하루하루 그냥 지나가다 보면, 문득 요즘 내 삶에 코어가 조금씩 흔들림을 느낄 때가 있다.피상적인 즐거움에만 집중하다보면, 코어를 잊을 때가 있는데 그 결과는 결국 허전함과 약간의 허탈함으로 이어지겠지.어떠한 상황에서도 코어는 강원도동해출장샵 지키며 일상을 이어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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