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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Zoe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회   작성일Date 24-11-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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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1) 홍콩 명품 의류 10년전 홍콩여행을 기억하다(홍콩2) 홍콩여행 일정 교통편 계획짜기(홍콩 3) 홍콩여행 구경거리, 먹거리 (홍콩 4) 홍콩여행 경비 분석​​1, 2에 이어 구경거리, 먹거리 입니다. ​ 이번여행은 완전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였으나 아래 적힌 내용만 겨우 파악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가본곳 마다 사진 정리를 제대로 해놓지 않아서 어디가 어디인지 매칭을 시키는 데 한참이 걸렸네요. 사진도 많이 부족하구요. 사전준비를 많이 해야했어요도우미 없는 100% 자유여행해외 출장은 다수 경험이 있었지만 순수 여행은 거의 처음인지라 상당히 부담이 되었습니다. 여행사를 거치지 않아 100% 제가 계획하고 예약하고 준비해야 해서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마다 저를 강하게 채찍질 해준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ㅎㅎㅎ​여행실시전 사전에 파악한 내용들입니다. ​ㅇ 비자홍콩, 마카오 90일 까지 무비자. 여권만 있으면 OK. ​ㅇ 교통편 공항에서 시내 : A21 공항버스, 침사추이행 스타페리(배) : 오전 6:30 ~ 오후 11:30 1인당 1.8불​홍콩-마카오1시간, 고속페리, 왕복1인당 4만원 옥토퍼스 교통카드 : 최소 150불 충전 필요, 50불은 보증금으로 입국시 바로 구매 필요​ㅇ 숙박편 민박실시, 시내 침사추이에서 민박. 비용은 1인1실 기준 350불이며 3인 1실의 경우 650불​ㅇ 날씨 1월 날씨는 국내 가을 또는 늦가을 수준으로 바람이 불면 추울수도 있음. 해안가나 높은 곳에서는 꼭 긴팔옷이 필요​ㅇ 가볼곳 디즈니랜드, 성인 390불, 어린이 285불 빅토리아 파크, 미드레벨 엘리베이터 타고 소호거리 구경하기 ​ 리펄스베이, 캣스트리트, 스타거리 스탠리 마켓 : 홍콩 전통의상, 기념품 등 구매 가능​스타의 시계탑, 하버시티(침사추이에서 약간만 걸으면) 심포니 라이트 : 저녁 불빛쇼 관람 가능​ 몽콕 : 테마가 있는 시장거리로 MTR로 이동하며 침사추이에서 3정거장 거리​ 피크트림(케이블카)피크트림 + 마담투소(밀랍인형 박물관) + 홍콩 명품 의류 스카이테라스(전망대)​ 마카오 : 세라도 광장, 성도미니크 교회, 베니시안 호텔 쇼핑 : 시티게이트​ㅇ 먹거리 딤섬(딘타이펑), 샤오롱빠오 에그타르트 : 1개 5불 수준 망고쥬스가 유명​ㅇ 맛 집 하버시티내 크리스탈 제이드 : 탄탄면, 싸오롱빠오(만두일종) 유명 홍콩섬 타이청 베이커리 : 에그타르트 유명​이젠 실전이다준비한 게 과연 맞는지사전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실행한 실체험 내용 입니다. ​ㅇ 비자 홍콩, 마카오 90일 까지 무비자 ​출입국 심사는 그리 까다로운 편은 아니나, 그리 간단한 것도 아니다. 심사대 공무원들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리 친절하지도, 밝지도 않다. 어느 나라에 가도 공항입국심사대 직원들은 친절하지 않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몽골 등 사회주의 국가 직원들은 무섭기까지 하다. ​홍콩 페리 터미널에서 마카오로 출국할때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줄이 길 뿐만 아니라 심사원에 따라서 시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유있게 배 시간을 체크 하여야 한다.​나역시 배시간에 쫓겨 마음이 조급하였다. 다행히 그들이 기다려주진 않았지만 배 출발이 몇 분 정도 지연되어 다행히 배는 놓치지 않았다.​교통편을 이용하면서 페리터미널이 가장 복잡하였던 것 같다. 표 사는 것부터 출국장 위치, 심사대 통과 등등. 홀로 찾아가는 것이라면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ㅇ 교통편​ A21 공항버스, 침사추이 목적지 공항에서 시내행을 탑승해야 한다. ​처음엔 무조건 공항버스를 이용해야 싶었는데 지하철을 이용하여도 무방할 듯 싶다.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여도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만만해 보인다. 지하철 노선 지도 휴대를 권장한다.간때가 연휴명절이어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가득하였다연초라 우리네 정월대보름 행사 비슷한 탈춤 놀이가 시내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가게 곳곳을 돌며 행운을 기원하는데 시끄러워서 혼났다. 매우 시끄럽다. 탈춤을 추며 가게마다의 행운을 기원한다. 가게마다 넘치는 인간들. 온 중국 사람이 온 것 홍콩 명품 의류 같았다. ​스타페리(배)​ 오전 6:30 ~ 오후 11:30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1인당 1.8불이다(옥토퍼스 카드 기준)​구룡반도에서 홍콩섬을 잇는 배편인데 운행시간은 채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을 건너는 방법에는 스타페리와 지하철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번은 배를 타보길 권한다. 배에서 바라보는 양쪽의 고층빌딩과 풍경이 그럴싸 하다.스타페리 배안에서의 보이는 풍경 홍콩 - 마카오 1시간 소요, 고속페리이며 요금은 1인당 왕복 4만원 이다. ​2층으로 구성된 배인데 막상 타보면 그렇게 출렁임도 없고 속도도 빠르지 않다. 뱃멀미에 미리 고민할 정도는 아니다. 표 구매시 좌석이 미리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검표를 시작할 때 숫자가 적힌 스티커를 표에 붙여준다. 뭐 좋은 자리를 달라고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볼불복이다. 어디에 앉든 비슷비슷하니 고민할 필요 역시 없다.마카오행 배표마카오 가는 페리 배표이다. 좌석이 사전에 정해져 있지 않고 탑승전 노란 딱지를 붙여준다. 거기에 가서 앉으면 된다. 요금은 편도 174불이다. ​마카오 고속페리 타러 가는 길이다.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하고 말았다. 마카오 터보젯 회사 페리이다. 출국 게이트여행 마지막날 홍콩에서 몽골로 가는 출국 게이트이다. 터미널 2, 502게이트. 처음에 터미널 1인지, 2인지 헤매고 말았다. ​​옥토퍼스 교통카드​ 최소 150불 충전해야 하며 50불은 보증금이다. 입국시 바로 구매할 필요가 있다. ​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현금으로 표를 사게되면 최소 10% 이상은 비싸기도 할 뿐더러 번거롭다. 전철역 어느곳에서든 수시로 충전이 가능하다. 다 이용하고 금액이 남으면 사전 보증금 50불뿐만 아니라 모두 환불해준다. 전철, 버스, 스타페리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던데 편의점에서는 이용해 보지 않았다.시내 전철역사전철 환승역지하철 환승역이다. 대부분 편리하게 환승이 가능한데 일부 환승역은 꽤 홍콩 명품 의류 이동거리가 먼 곳도 있었다. 침사추이 등지에서 디즈니랜드나 씨티게이트 쇼핑몰을 가려면 이곳을 아마 지나가야 할 것이다. 꽤 거리가 있는 환승역이다. ㅇ 숙박한국에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것보다 비용이 고가여서 민박집을 예약하였다. ​ 민박집은 시내 침사추이에서 구하였다. 1인1실 350불이었으며 3인1실 기준으로는 650불 이었다. ​사실 호텔도 몇군데 알아보긴 했으나 기본이 하루에 1실 기준 미화 200불 이상이어서 포기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민박시설로는 침사추이 역 근방에 많은것 같은데 가격은 대략 비슷하다.​보통 아침은 빵, 계란 후라이 등으로 무료 제공해 주고 점심, 저녁은 미 포함이다. 보통 방마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한가지 챙겨야 할 포인트는 홍콩의 1월 날씨가 5~10도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에 난방이 없다. 샤워할 뜨거운 물은 나오지만 때맞춰 비라도 내리면 쌀쌀하다. ​ 혹시 몰라 전기장판을 하나 가져갔는데 연일 비가오고 쌀쌀했던 관계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비용 측면에서 숙박에 큰 비용을 지불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민박을 택하였는데 동행자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불만족은 먹거리로 유인하여 다소 해소하였다. 침사추이에서 묵었던 민박집 게시판ㅇ 홍콩 시내새해 첫날, 시내 축제 퍼레이드침사추이 숙박지가 시내 중심에 있어 축제 퍼레이드를 쉽게 관람할 수 있었다. 불꽃 놀이연초라 어딜가나 금띠 두른 용들이 가득하였다. ​정말 온통 금빛 향연이다. 연일 비가 내렸는데 빅버스 투어라는 곳에서는 저런 노란 우의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시내에서 우산도 30불이면 산다. ​ㅇ 날씨 홍콩의 1월날씨는 국내의 가을 또는 늦가을 수준인데 바람불면 추울수도 있다. 해안가, 높은곳에서는 꼭 긴팔이 필요​비가 오고 연일 쌀쌀했는데 복장은 서울에서 한겨울 날씨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만약 비가 안 온다면 좀 나을 것 같다. 하루는 T셔츠에 홍콩 명품 의류 가디건, 겨울 패딩조끼를 입었는데 하루종일 달달 떨어야 했다. 1월이라면 겨울철 패딩수준의 옷이 꼭 필수적이다.ㅇ 가볼곳 시내 도심 중심가국제 파이낸싱 빌딩국제 파이낸싱 빌딩이다. 아마 시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것 같다. 건물들이 깔끔하고 깨끗하였다. 홍콩섬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내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5일내내 흐림과 비가 계속되었다. 나의 첫 자유여행을 망쳐놓다니....구룡반도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이다. 그나마 저쪽 산정상이 보인다. 홍콩 디즈니랜드​요금은 성인 390불, 어린이 285불이다. ​여러곳에서 막상 별로 볼것 없다고 평을 해 놓았던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입장료가 저렴한 편도 아닌데 막상 볼거리는 별로 없다. ​전세계 디즈니랜드 11곳중에서 가장 작은 곳이다. 우리나라 에버랜드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궂이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추. 어린아이가 있어도 아이를 잘 타이르는게 최상 일 듯하다. ​ 그 돈으로 에버랜드를 가자. 디즈니랜드 입구 전철역 역사디즈니랜드 입장권입장권을 사니 이런 작은 봉투를 줬다. 안에 뭐가 있나 했더니 동그런 얇은 초코렛 하나씩..​디즈니랜드 입구보트 타는 미키마우스난타 비슷한 걸 하고 있는데 퍼포먼스가 어중간 하다. 좀 더 열심히, 정열적으로 할 수 없는지 ㅜㅜ볼것도 별로 없어 실망하고 있던차에 축제 분위기도 띄우지 않아 더 실망하였다. 위치는 흡사 에버랜드와 비슷하게 산 아래 위치하고 있다. 공연 모습보슬보슬 비 내리는 가운데 1시간 꼬박 기다려서 본 공연이다. 거의 하루를 디즈니랜드 구경하는 것으로 여유있게 해놓아서 망정이지 아니면 못 볼 뻔 했다. ​홍콩 빅토리아빅토리아 항구빅토리아 항구의 공연팀빅토리아 항구 야경이다. 바닷가에서 차도 마시도 레이져 쇼도 보고 하는 카페​빅토리아 항구 버스 정류장홍콩의 명물 2층버스가 눈에 띈다. 항구 스타거리이소룡이다. 많은 유명인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홍콩 명품 의류 아쉽게도 기억에 없다. ​여유있게 간다고 했지만 더 여유를 부리는 바람에 가지 않은 곳들이 있었다. ​ 리펄스베이와 캣스트리트 2곳이다. ​스타거리만 일정 끝날 가보았는데 말이 스타거리이지 별로 볼 건 없다. 그나마 이소룡의 동상과 성룡의 핑거프린트 정도가 볼만하다. 보도블록에 여러 홍콩 배우들의 이름과 손도장이 전시되어 있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스탠리 마켓에서는 홍콩 전통의상,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다. 스타의 시계탑과 하버시티는 시내 침사추이에서 약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시계탑은 스타의 거리에 붙어 있는데 그냥 바다와 인접하여 산책코스 정도이다. 하버시티에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등 명품 가게들과 많은 쇼핑센터 들이 있다. 여행 목적중에 하나가 쇼핑이라면 하루 이틀은 할애를 해야 한다.​루이비통 등 몇군데 가게는 매장내 고객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문앞에서 기다려야만 한다. 가격은 글쎄.. 과히 싸다고 할 정도는 아닌것 같다. 인천공항면세점(루이비통)과 홍콩 명품관을 비교해 봤을때, 물론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비슷하지 않나 싶다. 뭔가 싸지 않을까 해서 궂이 홍콩에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심포니 라이트(저녁 불빛쇼)​사진상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봤는데 막상 보니 영 허접하다. 웅장하지도 신비롭지도 않다. 평하절하해서 말하자면 손전등 몇 개를 동시에 이리저리 비추는 정도가 아닐까. 녹색이 나는 손전등 여러개. 매일밤 8시에 빅토리아 항구에서 하는데 채 10여분 정도 상연한다. 홍콩의 마천루 야경​ 몽콕​ 테마가 있는 시장거리로 MTR로 이동 가능하며 침사추이에서는 3정거장 거리이다. ​제대로 몽콕 거리를 찾지 못한것도 있었고, 설날 연휴라 가게들이 문을 닫는단다. 전통 시장 분위기인데 이번에 못 본것이 못내 아쉽다.​ 피크트림(케이블카)​우리네 남산타워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남산타워 보다는 좀 더 경치가 낫고 이것저것 홍콩 명품 의류 볼 것이 좀 더 많은 정도이다. ​홍콩섬의 높은 빌딩들. 피크트램 가는 길목이다. 2층버스에 올라앉아 본 풍경이다. ​피크트림 입구이다. 표 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이왕이면 오전에 보는게 좀 덜 밀린다.피크트램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는 타는 시간은 약 5분정도로 그리 길지 않다. ​케이블카 안에서 보이는 시내 풍경이다.​ 피크트림 / 마담투소(밀랍인형 박물관) / 스카이테라스(전망대)​위 3가지를 꼭 다 볼 계획이라면 피크트림 입구 아래에서 할인표(3가지 묶음표)를 사는게 좋다. 할인폭은 많지 않다. 10불에서 30불정도 내외이다. 마담투소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배용준, 클린턴 등 밀랍인형 들이 전시되어 있다. 밀랍인형쇼핑 : 시티게이트​여행중 급하게 검색해 아울렛 쇼핑센터를 찾던 중 발견한 곳이다. 위치가 공항과 가까워 공항 출국전 둘러볼만 한 곳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히 컸다. 이곳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신발, 가방, 의류, 전자제품 등 다양하다. ​내가 들러 본 가게는 버버리, 게스, 지오다나, 에스피리트 등과 잘 모르는 브랜드 가게들. 사실 난 쇼핑에 별 관심이 없는지라 잘은 모르겠는데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 같고, 때 맞춰 연초 세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여기에서 삼성 갤럭시 탭과 겨울 패딩 점퍼를 하나 구입하였다. 내가 거주하고 있던 곳에서는 전자제품이 그리 많지 않아 구매하였는데 3년전쯤 벌써 당근마켓에 팔려 나갔고, 옷은 아직도 옷장에 걸려있다. 씨티게이트 쇼핑센터공항근처에 있으며 대략 3층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우 넗다.씨티게이트씨티게이트내 중식당 : 많은 인파로 번호표를 받아 기다려야 했다ㅇ 음식​ 딤섬(딘타이펑), 샤오롱빠오 에그타르트 : 1개 5불 망고쥬스​딤섬은 특별히 맛있는 줄은 모르겠고 그냥 먹을만은 하다. 샤오롱빠오도 만두의 일종인데 그저 그런것 같다.​에그타르는 에그(계란)빵이다. 한 개에 6불, 내지 7불. 가격도 다양하고 모양도 약간씩은 좀 차이가 홍콩 명품 의류 나긴 하지만 비슷하다. 출출할 때 간식용으로 적당하였다. 마카오에 가면 특히 세나도 광장 근처의 육포거리에서 많이 판다. ​망고쥬스는 용기 크기에 따라 10불부터 30불 까지 다양하다. 식당에서 망고 푸딩도 상당히 많다. 또한 마카오에서 유명한게 육포인데 갤럭시 탭 8.9인치 크기만한 육포 2장에 11,000원(원화) 정도이다. 가게마다 시식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단 맛이 좀.. ​육포라기 보단 그냥 너비아니 맛이 강렬했다. 세나도 광장 근처의 육포거리에선 70불 짜리가 베니시아 호텔에선 90-100불 수준이다. 호텔 가서 사느니 광장근처에서 사는게 낫다. ​ㅇ 맛 집 하버시티내 크리스탈 제이드의 탄탄면, 싸오롱빠오(만두일종)와 홍콩섬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유명하였다. 딤섬​하번시티내 크리스탈 제이드가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 더군다나 약 2-30분을 기다려서 면과 딤섬을 먹었는데 왜 이 집이 이리 유명한지 모르겠다. 여행중 그냥 아무렇게나 찾아 들어간 중국 식당과 별차이가 없는 듯. 궂이 특정 맛집을 찾을 필요없이 주위에 적당히 사람 많이 있는 곳 찾아가면 충분할 것 같다. ​시내 중식당에 가면 맛 볼수 있는 음식들인데 보통 한접시에 60~70불 정도 한다. 시내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과일들인데 크게 부담없이 사서 매일 먹었던 것 같다. ​시간의 흐름과 자료보관의 부실로 인하여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 같다. 시간은 엄청 걸렸는데..​​다음에는 홍콩 여행경비 분석과 홍콩 하면 연계되는 마카오 편이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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