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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AM·M-SAM 요격 고도 2배 늘린다…북 미사일 억제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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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9회   작성일Date 24-06-03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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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군이 북한이 쏜 미사일을 요격하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M-SAM)’의 방어 고도를 2배 가량 높이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제1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L-SAM)-II 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기본계획과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M-SAM) 블록-III 체계개발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L-SAM-II 사업은 기존 60km의 최고 요격 고도(L-SAM)를, 100km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다. 2032년까지 1조664억원이 투입된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다.
    M-SAM 블록-III 사업은 기존 15km의 최고 요격고도(블록-Ⅱ)를, 30km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블록-III는 블록-Ⅱ와 대비해 고도와 사거리가 2배, 방어면적이 인스타 팔로우 구매 4배 정도 늘어난다며 동시교전하는 발수도 약 5배 이상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2034년까지 2조8015억원이 투입된다. 역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이다.
    L-SAM과 M-SAM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패트리엇(PAC-2/PAC-3)과 함께 인스타 팔로우 구매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체계를 구성한다. 탄도미사일은 상승·중간·하강 단계를 거치며 비행하는데 L-SAM-Ⅱ는 하강 단계의 상층 방어를, M-SAM 블록-Ⅲ은 하강 단계의 하층 방어를 담당한다. 군이 별도로 도입을 추진하는 미국산 SM-3(요격 고도 100~150km)는 중간 단계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한다.
    방사청 관계자는 요격 능력 향상과 방어 범위 확장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이날 방추위는 성능이 향상된 화생방보호의를 국내연구개발하는 ‘화생방보호의-Ⅱ’도 의결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43년까지 9289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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