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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영된 대입전형 발표···의협은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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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9회   작성일Date 24-06-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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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명이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세부 내용을 정부가 30일 공개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날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의과대학 모집 인원, 수시·정시 모집 비율,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 및 비율 등을 포함한다.
    앞서 대교협이 승인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보면 올해 의대(의전원 포함)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1509명 늘어난 40개 대학 4567명이다. 이날 발표한 정원외 선발인원을 포함하면 모집인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전공자율선택제’라 불리는 무전공 모집 인원· 비율도 수험생·학부모의 관심 사항이다. 수도권대 51곳, 국립대 22곳 등 대학 73곳이 무전공 모집단위를 신설했다. 무전공은 학과와 전공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해서 2학년에 진학할 때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보건의료, 사범대를 제외한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과 단과대 또는 계열별로 뽑은 뒤 세부 전공을 선택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날 발표된 시행계획에 따라 각 대학은 31일 홈페이지에 입시 모집 요강을 게시한다. 입시 절차가 인스타 팔로워 시작되면 의대 증원은 돌이킬 수 없게 된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온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저녁 전국 6개 권역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라는 이름으로 촛불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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