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6촌’ 최승준 선임행정관,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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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시민사회수석실 1비서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최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쪽 6촌 친척이다. 대통령실 부속실 근무 당시부터 사적 채용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선임행정관은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최근 승진 기용됐다. 최 신임 비서관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회계팀장을 지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 최 비서관이 대통령실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대통령실은 외가 6촌은 국회가 만든 이해충돌방지법상 채용 제한 대상도 아니다라며 먼 인척이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시민사회수석실은 개편을 통해 기존 사회통합비서관·시민소통비서관·국민공감비서관 명칭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1·2·3비서관으로 정리됐다. 3비서관으로는 윤 대통령이 직접 수사해 구속했던 정호성 전 박근혜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임명됐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선임행정관은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최근 승진 기용됐다. 최 신임 비서관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회계팀장을 지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 최 비서관이 대통령실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대통령실은 외가 6촌은 국회가 만든 이해충돌방지법상 채용 제한 대상도 아니다라며 먼 인척이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시민사회수석실은 개편을 통해 기존 사회통합비서관·시민소통비서관·국민공감비서관 명칭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1·2·3비서관으로 정리됐다. 3비서관으로는 윤 대통령이 직접 수사해 구속했던 정호성 전 박근혜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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