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줄기가 두꺼운 건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만 5일 정도 지난 후의 비주얼이에요.1~2분 정도 식혀주었어요.앞뒤로 한장씩 손으로 쓸어가면서 세척했어요.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줄기가 얇은 부분까지 가위로 잘라주면 돼요.저희 집은 많이 먹지 않아서명이나물 손질 후 200g,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 주면 돼요.2. 명이나물 장아찌 간장 만들기간장물을 붓고 숟가락으로 눌러주었어요.소주 50ml를 넣고시즌이 끝나기 전에 담아 놓으면 든든하실 거예요.1. 명이나물 손질하기소주 50ml고기랑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오래 보관을 하려면 색이 든 후밀폐용기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이때 간장물의 맛을 보고이제 간장물을 만들어 줄 거예요.까나리액젓 1큰술, 식초 150ml,깊은 맛이 더해져요.3. 밀폐용기에 담기흐르는 물에 3~4차례 세척하고명이나물의 물기를 탁탁 털어준 후간장물이 식을 때까지 뚜껑을 연 상태로 두고끓어오르면 불을 끄고국간장과 액젓을 약간 추가하면명이나물은 300g 정도 준비했어요.간장물을 식혀서 다시 부어주면 좋고,까나리액젓 1큰술,간장물을 짜지 않게 만들어 주시는 게 좋아요.장아찌를 만들 때 진간장을 넣고 만드는데요.명이나물에서 수분이 빠지면서국간장 1큰술제가 담은 걸 친구한테 나눔을 해주는데요.명이나물 요리 명이나물 먹는법은5. 완성하기* 재료 *차곡차곡 밀폐용기에 담아주고요.마늘향이 난다고 해서 산마늘이라도 해요.설탕 150ml, 진간장 130ml,어느 정도 색이 들 때까지 상온에 놓아주세요.[윤성효 기자]▲ 민주노총 경남본부 1층에 마련된 고 양회동 노동열사 추모분향소.ⓒ 윤성효 "... 살려고 노동조합에 가입했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억울하고 창피합니다.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한 것 뿐인데 윤석열 검사독재 정치에 제물이 되어 자기 지지율 숫자 올리는데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고 또 죄없이 구속되어야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되야 하겠습니까. 제발 윤석열 정권 무너트려 주십시오. ... 윤석열의 검찰독재 정치, 노동자를 자기 앞길에 걸림돌로 생각하는 못된 놈 꼭 퇴진시키고,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꼭 만들어 주세요." 이는 2023년 5월 1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했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지대장 고 양회동 노동열사가 남겼던 유서다. 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종교계는 2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는 5월 1일 창원시청 옆 최윤덕장군상 앞 도로에서 "우리 힘으로 새로운 세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2025년 세계노동자 전국노동자 경남대회"를 열면서 고인을 추모한다.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가톨릭문화원에서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미카엘 열사 2주기 추모미사"를 연다.민주노총 경남본부는 건물 1층에 추모분향소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책 "노가다가 아닌 노동자로 삽니다" 나와고인을 추모하는 책도 나왔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양회동 열사 2주기. 건설노동자가 말하는 노동, 삶, 투쟁 – 노가다가 아닌 노동자로 삽니다>를 펴냈다.오는 5월 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는 '책 이야기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이현호 덤프노동자, 이용식 레미콘노동자, 김용기 타설노동자와 고인의 형인 양회선씨가 참석해 김두현 변호사, 박신·이은주 기록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이 책에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