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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만명 몰린 대학축제서 술 먹고 춤춘 전북경찰청장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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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6회   작성일Date 24-06-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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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대학 축제에서 전북경찰청장이 축제 주막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축제가 열린 지난달 10일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뒤 700여m 떨어진 전북대 축제 현장을 찾았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날 축제에는 가수 싸이 초청 공연이 열렸으며, 이에 전북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7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당시 축제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 등 4만여 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현장을 찾은 임 청장은 직원의 권유로 공연 무대에서 100여m 떨어진 축제장 주막에 자리를 잡은 후 가수 싸이의 음악이 나오자 1∼2분가량 말춤을 췄다. 당시 인파 관리를 위해 현장에 배치된 경찰 일부는 임 청장의 보좌를 위해 함께 주막에 머무르면서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역 치안의 총책임자인 지방경찰청장이 술을 마시고 춤을 춘 행동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행위와 현장 경찰관의 자리 선점 등으로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추후 신중한 언행으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전북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말했다.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총격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영상 연설을 통해 정치적 반대파를 비판했다.
    피초 총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연설에서 나는 범인에 대한 증오심이 없으며 용서한다며 그는 자신이 한 일과 그런 일을 왜 했는지를 돌아보고 정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범인은 미치광이가 아니라 슬로바키아에서 반정부 세력이 조장한 증오의 전령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반대파는 그들의 공격적이고 증오에 찬 정치가 사회를 어디로 이끌었는지를 판단하지 못했고, 비극이 발생하는 건 시간 문제였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이 이어진다면 공포는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이다. 나는 단 1초도 이를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피초 총리는 지난달 15일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 핸들로바에서 각료 회의를 마치고 거리에서 지지자들을 만나던 중 총격을 당했다. 범인이 쏜 5발 가운데 3발이 복부와 가슴 등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고, 피초 총리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돼 5시간 가까이 응급수술을 받았다.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한 피초 총리는 최근 퇴원했다.
    범인은 반정부 시위 참여 이력이 있는 전직 경호업체 직원 유라즈 신툴라(71)로,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총격 사건 전 수주간 슬로바키아에서는 공영 언론 장악 등 피초 정권의 정책에 반발하는 반정부 시위가 잇따랐다.
    울산남구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억원을 들여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출한 200개 업소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구는 배달 플랫폼과 오픈마켓 플랫폼 이용 비용 중 서비스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 비용과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 비용 등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자부담금 10%를 제외하고 1개 업소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서류를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남구청 누리집(ulsannam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울산지역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200개소, 지난해에는 207개소가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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