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석유공사가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의 미국 액트지오(Act-Geo)와 체결한 용역 계약이 문제 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보도설명자료에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자료를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법인 영업세 체납으로 법인의 행위 능력이 일부 제한된 바 있다고 밝혔다. 법인 영업세를 체납해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 체결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는 취지다.
앞서 시사인은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forfeits the charter, certificate or registration of the taxable entity) 상태였다며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에 분석을 맡긴 2023년 2월에 액트지오는 법인 등록이 말소된 상태였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석유공사는 행위 능력 일부 제한 상태는 재판권이 제약받고, 법인 채무가 주주 등으로 이전되는 효과가 있을 뿐이라며 텍사스주법에 따라 행위능력 일부 제한 상태에서도 계약 체결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액트지오의 법인격은 2019년 1월 이후에도 지속 유지돼 왔으며, 지난해 3월 체납 세금을 완납하면서 2019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1월까지 소급해 모든 행위 능력이 회복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석유공사는 계약 체결 당시 액트지오의 법인 영업세 체납 사실을 알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있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편의점 GS25가 6월 매주 금요일 샐러드 20여종을 반값에 선보이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를 진행한다.
7일 GS25에 따르면 건강 관리를 즐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샐러드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7일과 14일, 21일, 28일 ‘금샐데이’에는 샐러드를 1000∼2000원대에 판다.
GS25는 가성비 샐러드 및 여름 한정 차별화 샐러드도 선보인다. 3000원대 실속형 샐러드 2종과 가성비의 대명사 ‘혜자’ 브랜드 샐러드 3종, 오리와 연어, 새우 등 차별화 샐러드 3종이다. 혜자샐러드는 금요일뿐 아니라 목요일에도 반값에 즐길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샐러드 매출이 급증하는 6월에 맞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가격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금샐데이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알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