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의 면접관교육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제해결 면접으로 Group Discussion이라는 GD 토론면접과 Presentation이라는 PT 발표면접을 대표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과제해결 면접의 종류쉽게 읽는 면접관교육 121p과제해결 면접은, 함께 일하기가 가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토론면접과 개인 역량이 더 뛰어난 인재를 알아보는 발표면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잡매치 면접관교육 Zoom On Air 6-6​토론면접과제해결 면접의 종류쉽게 읽는 면접관교육 122p토론면접이란, 제시된 면접관교육 주제를 가지고 응시자 상호 간에 대화를 통하여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면접관이 관찰하여 종합 평가하는 면접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평가 역량을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청, 배려, 설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며, 채용에서 토론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은 이러한 포괄적인 평가 역량을 우리 기업의 강점이 반영된 구체적인 역량으로 변환하여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잡매치 면접관교육 Zoom On Air 6-7​토론면접의 진행 면접관교육 방법은, 면접관이 면접에 개입하지 않는 관찰자 시점으로 응시자들이 서로 의견을 도출해나가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법으로서, ​1인당 토론 시간 4~5분이 부여된 토론 과정에서 나타나는, 1개 조당 3~6명 규모로 구성된 응시자들의 행동과 태도를, 채용하는 우리 기업의 타깃 역량과 대조하여 평가합니다. ​여기서 토론면접에 소요되는 시간과 규모는 채용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시간과 면접관교육 규모가 위와 같다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토론 면접은 역량의 양면성을 띠고 있는 면접 유형이란 점을 유념해서 평가해야 하는데, 요즘 외동으로 자랐을 확률이 높은 MZ 세대나 알파 세대들이 특히 재능이 있는 발표 면접에서 나타난 혼자 일하기 능력이, 반대로 토론 면접에서 함께 일하기 능력과는 상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표면접을 잘했다고 이후 토론 면접을 잘할 것이라는 후광효과 면접관교육 halo effect가 들어간 선입관은 바로 ‘편향’이라는 점을 유의해야만 정확한 면접 평가가 가능합니다.​잡매치 면접관교육 Zoom On Air​이 글 앞부분에서 토론 면접에서의 평가 역량은 경청, 배려, 설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포괄적인 평가 역량은 응시자의 현재를 평가한다는 목적의 토론면접에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경청은 타인의 의견을 메모하면서 듣는지 응시자의 행동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접관교육 ​배려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특정 응시자 혼자 다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모습의 관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득은 토론 과정에서 상대방의 반론에 감정이 상하거나, 반대로 토론하는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 토론 태도를 통하여 타깃 역량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evangelineshaw, 출처 Unsplash​특히 토론면접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MZ 세대들이 발표면접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접 면접관교육 유형임을 면접관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면접 초반 응시자끼리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토론의 시작과 끝, 원활하지 않거나 과열된 상황을 개선하려는 응시자의 절제된 열정에 주목하여 변별력 있는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아래 6-8 자료는 실제 토론면접에서 사용하고 있는 평가표입니다. ​이 평가표에서 면접관들이 활용해야 할 것은 면접 평가표의 형태와 함께, 평가 역량별 기대 면접관교육 행동의 정의입니다. ​잡매치 면접관교육 Zoom On Air 6-8​이러한 기대 행동 즉 평가기준의 정의를 많이 접하게 되면, 면접관 자신의 정확한 역량정의 숙지와 평가기준 수립의 능력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으며, ‘역량평가능력’이라는 눈이 더 넓어질 수 있게 됩니다.​​잡매치는 23년간 600여 기업에 1,000회 이상의 HR 컨설팅 수행과 26,000회 이상 면접 및 면접관 교육을 진행한 인사 컨설팅 면접관교육 전문가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