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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 대통령 만난 조국, “민심을 받들라” 쓴소리···현충원서 ‘야권 연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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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7회   작성일Date 24-06-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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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심을 받드십시오라고 한 마디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 대표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함께 걸으며 ‘반윤 연대’를 과시했다.
    혁신당 측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겨레얼마당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의 메시지는 (윤 대통령이) 민심과 상관없이 국정운영을 하니 민심을 제대로 받들라는 뜻으로 보인다고 혁신당 측은 전했다. 조 대표의 한 마디에 대통령은 특별한 답을 내놓지 않았으나, 당황한 기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이날 현충일 메시지에서도 라인야후 사태 등을 지적하며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나서서 일본을 보호해준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이 대표와 함께 현충원 묘역을 둘러봤다. 이 대표가 먼저 같이 묘역을 둘러보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후 나란히 기자들 앞에 서서 현충일 메세지를 내놨다.
    이 대표는 전쟁 등으로 국민들이 희생되는 일을 막는 것이 안보 정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충돌과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분쟁) 예방이 가장 중요한 국가안보정책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현충일 정신을 살리려면 과거의 일이 아니라 최근에 벌어진 채 해병의 영령을 기리고 채 해병 죽음의 억울함을 밝혀야 한다며 과거를 추념하는 것 말고, 현시점에 현충일의 정신을 밝히는 것부터 먼저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윤 대통령을 비판한 것인데, 이 대목에서 이 대표는 박수를 치며 동의를 표했다.
    두 사람은 묘역을 함께 걸으며 혁신당의 국회 사무실 배정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이 대표가 먼저 조 대표님 사무실 때문에 고생하시나 보더라면서 말을 꺼내자 조 대표는 조만간 해결해주실 것 같다. 사무처는 사무처 입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권한이 있는 것 같진 않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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