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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원외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되고 대표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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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9회   작성일Date 24-06-1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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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원외라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 위원장을 우리 당이 어려울 때 비대위원장으로 모셨을 때도 원외 인사였다며 그때는 원외가 괜찮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지금은 원외가 안되고 이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아침 브리핑에서 당이 어려울 때 지금까지 비대위원장 모신 분들은 대부분 다 원외 인사였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권주자들을 중심으로 원외 당대표 한계론이 나오는 데 반박한 것이다. 장 수석대변인은 한 전 비대위원장 시절 사무총장을 지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옛날에 원외 당대표(황교안)를 모시고 원내대표를 해봤다며 원외 당대표의 장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원내에 있고 의회 독재가 투쟁의 핵심인 만큼 의회를 통해 (야권을) 막아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당권 경쟁자인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는 발언으로 해석됐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내달 말 열리는 전당대회에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하고, 당내외 측근 인사들을 만나며 러닝메이트 격인 최고위원 후보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밥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대용량 식자재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5월 대용량·벌크 신선식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증가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집밥 열풍이 불었던 2021년보다도 10% 늘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52%나 증가했다. 비교적 저렴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가정에서 소분한 뒤 냉장·냉동 보관해 먹는 알뜰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G마켓은 분석했다. 실제로 소분용 반찬통·밀폐용기 판매는 전년 대비 16%, 쌀통은 10%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10~20㎏ 대용량 현미 매출은 109%, 잡곡·혼합곡은 225% 증가했다. 박스 단위 감자(285%), 10∼20㎏짜리 깐마늘(77%), 10㎏ 용량의 대파(341%)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반찬류도 대용량이 인기를 끌었다. 김치 대용량 제품 매출은 119% 늘었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조림 반찬류 매출은 939%나 급증했다. 4㎏짜리 된장 깻잎이나 콩조림, 1㎏ 김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육류에서는 대용량 닭고기 매출이 154% 늘어난 것을 비롯해 소고기 46%, 돼지고기 10% 등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G마켓 관계자는 알뜰 집밥족과 도시락족을 중심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대용량 신선식품이 인기를 끄는 추세라며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대용량 식품 구색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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