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켐로고

(주)하이드로켐
HOME 공지사항

고객지원

  • 고객지원
  • 온라인문의
  • 고객지원

    CONTACT US 031-8084-3686

    평일 오전9시 - 오후6시
    토,일,공휴일 휴무

    온라인문의

    부안 지진으로 ‘내소사 대웅보전’ 등 국가유산 6건 피해 발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회   작성일Date 24-06-15 06:44

    본문

    12일 오전 발생한 전북 부안군 지진으로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등 모두 6건의 국가유산에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유산청은 부안군 지진과 관련해 부안군 일대의 국가유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오후 4시 현재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개암사 인스타 팔로워 구매 대웅전’(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유산 3건과 시도지정문화유산 3건에 일부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건축물인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은 건물 오른쪽 서까래 일부와 공포(지붕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 꼭대기에 설치한 부재 구조물)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앞면 지붕 아래 서까래들 사이에 바른 흙인 앙토 일부도 바닥으로 떨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유산인 내소사의 ‘설선당과 요사’는 정면 왼쪽 부엌 출입문 위의 앙토가 탈락했으며, 내소사 담장을 이루고 있는 돌도 일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 개암사 대웅전’(보물)은 인스타 팔로워 구매 경내 종무소 주변 담장에 금이 갔으며, 담장 위의 기와도 일부가 떨어졌다. 또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유산인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좌상’은 불상 머리(불두)의 왼쪽 장식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인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사적) 일대에서는 지진 진동으로 담장의 일부 기와가 탈락하기도 했다.
    국가유산청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안전방재실이 현지 조사단 5명을 부안군에 급파해 내소사, 개암사, 유천리 요지 등에 대해 정밀 계측 및 드론을 이용한 상태 확인 등 지진 지역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부여의 부소산성, 나주의 복암리 고분군, 완주의 상운리 고분군 등의 국가유산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오후 부안 내소사, 개암사 등 지진 피해가 발생한 곳들을 찾아 향후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복구가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