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시설 피해 277건…밤 사이 신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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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늘고 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시설물 피해 신고는 모두 277건이 접수됐다. 전날 밤 10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된 159건보다 100건 넘게 늘었다.
전북 부안이 2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정읍 19건, 고창 5건, 군산 4건, 익산3건, 순창·김제·전주 각 2건, 광주 1건의 순이다.
부안군 백산면에선 화장실 타일이 깨졌고, 하서면에선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체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읍에선 문이 열리지 인스타 팔로워 구매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부안 내소사 대웅전과 구암리 지석묘군,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 등 국가유산에서도 피해신고 6건이 접수됐다.
전날 오전 8시 26분 첫 지진이 발생한 뒤로 여진은 모두 17회 발생했다. 규모 0.6∼3.1로, 대부분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이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부안 지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핀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시설물 피해 신고는 모두 277건이 접수됐다. 전날 밤 10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된 159건보다 100건 넘게 늘었다.
전북 부안이 2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정읍 19건, 고창 5건, 군산 4건, 익산3건, 순창·김제·전주 각 2건, 광주 1건의 순이다.
부안군 백산면에선 화장실 타일이 깨졌고, 하서면에선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체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읍에선 문이 열리지 인스타 팔로워 구매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부안 내소사 대웅전과 구암리 지석묘군,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 등 국가유산에서도 피해신고 6건이 접수됐다.
전날 오전 8시 26분 첫 지진이 발생한 뒤로 여진은 모두 17회 발생했다. 규모 0.6∼3.1로, 대부분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이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부안 지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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