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한국인에게 뇌전증 일으키는 유전자 단서 발견··· 맞춤 치료 가능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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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한국인에게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 유전자 때문에 뇌전증이 발생한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뇌전증의 각 유형마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해 이를 국제학술지 ‘에필렙시아(Epilepsia·간질)’에 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과거 간질이라고 불렀던 뇌전증은 전 세계 인구 중 약 1%에게 발생하는데,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 장애를 초래하는 발작 증상이 되풀이하여 나타나는 신경질환이다. 뇌의 신경세포 사이에서 전달되는 전기 신호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균형이 깨지면서 과도한 흥분을 일으키면 흥분된 부위에 따라 의식의 변화, 경련 등 다양한 발작 증상이 일어나는 뇌전증이 나타난다.원인으로는 중추신경계의 감염이나 뇌 이상 발달, 뇌종양 등이 지목되고 있는데,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 특정 유전자들의 변이도 중추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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