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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포드 익스플로러 장기렌트리스, 소형차 대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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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oph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3-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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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를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한번 읽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차 구매 때문에 차에 관심이 많아진 MD아빠입니다 2003년 12월식 산타페 VGT 2.0 GOL...차알못의 신차 구매 프로젝트 2부를 시작합니다. 유튜브, 네이버에서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나서본격적으로 발품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전시장, 지점, 영업소 등을 방문해서 전시된 차를 탑승해 보고 카탈로그를 수집했죠. 이번 주에는 우선 가장 관심이 갔던 쉐보레 트래버스를 시승해 보기 위해 인터넷으로 신청했습니다.시승 신청 후 카마스터로부터 연락이 옴​2021년 9월 11일 토요일시승한 쉐보레 트래버스 레드라인토요일 오전 시승 신청한 쉐보레 트래버스 레드라인이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웅장하고 잘빠진 외형을 보니 정말 멋진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차가 내 차였으면 ... 전시장에서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시승하면서 손과 발로 직접 몰아보니 트래버스의 진가를 잘 알겠더라구요. ​스페셜 에디션인 레드라인 트림은 좀 비싼 것 같아서 트래버스 프리미어 트림에 선루프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옵션은 빼고 콤보 할인, 재고차 할인, 7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지원 할인, 일상회복 프로그램 할인, 주말 이벤트 할인을 적용하니까 차 값만 4,90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시승하는 동안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승차감이 꽤 좋았고 방지턱 넘어갈 때도 부드러웠고 무엇보다도 가족이 함께 타서 실내에서 대화를 주고받을 때의 넓고 쾌적한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제가 사는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이 없고 차도 많아서 주차는 꽤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래버스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은 좋지만 인테리어가 단순하고 주행을 도와주는 반자율주행 옵션(특히 ACC)이 없고 주차는 힘들 것 같아서 오히려 고민이 더 쌓이는 하루가 되었네요.​실내 인테리어나 반자율주행에 옵션에 별 관심이 없고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 폭이 2.5mm이거나 개인 차고가 있거나 마당 있는 집에 살면서 주차공간으로 쓸만한 넓은 공간이 있다면 바로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카니발 (전장 5,155mm, 전폭 1,995)보다 약간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큰 차(전장 5,200mm 전폭 2,000mm)를 매일 타고 다니기에는 주차 문제라는 현실적인 벽 앞에 어느덧 용기가 사라지고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트래버스도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2021년 9월 19일 일요일쌍용차 종합가격표쌍용 ** 영업소에서 트래버스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고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서 페이스 리프트 된 올뉴렉스턴을 보기 위해 쌍용 자동차 ** 영업소에 다녀왔습니다.​전시장에는 차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영업소장님이 타고 다니는 올뉴렉스턴이 근처 주차장에 있어서 잠깐 승차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모하비 더마스터에 비해 키가 크고 폭은 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2열의 경우 두 아이와 함께 셋이 앉아도 어깨가 닿지 않을 정도로 넓은 편이어서 좋았습니다. 실내는 트래버스, 카니발 다음으로 큰 느낌이 들었습니다.​2021년 9월 22일 수요일쌍용 xx xx 영업소에서쌍용 자동차 xx xx 영업소에도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올뉴렉스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승이 가능한지 문의하고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시승할 차가 없다는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이야기만 들었습니다.​쌍용차가 힘든 시기에 있고 최근 주인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큰데 차도 못 타 보고 구매 결정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형, 실내 디자인, 반자율 주행 옵션, 가격 등은 꽤 마음에 들었는데...이렇게 올뉴렉스턴도 점점 멀어져 가더군요. 쌍용차는 앞으로 누가 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신차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포드 익스플로러를 보러 갈 예정이었으나 지난주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보고 6천만원이 넘는 가격 앞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6천만원이 넘는 익스플로러는 이번엔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차알못의 신차 구매 프로젝트는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네요.​기아 @@@ 지점에서모하비 더마스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기아 @@@ 지점에 방문했습니다. 기아 ** 대리점에 전시된 검은색 5인승과 다른 흰색 7인승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검은색이 웅장하고 중후한 느낌이라면 흰색은 세련되고 예쁜 느낌이었습니다. 외관을 살펴 본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후에 실내에 탑승해 보았습니다.모하비 더마스터 외형모하비 더마스터 7인승 실내​2021년 9월 26일 일요일기아 ** 대리점에서주말 내내 계속 고민하다가 모하비 더마스터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해서 다시 기아차 ** 대리점에 방문했습니다.​카마스터를 통해 최종 견적과 서비스 상품에 대해 안내를 받았습니다. 예산이 초과되어 초기 자금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전시차를 알아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하비 더마스터 디젤 6인승 마스터즈 트림에 선루프, HUD, 렉시콘팩,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을 넣고 전시차 할인, 15년경과 노후차 교체지원 할인, 추석맞이 특별 할인을 하니까 차 값만 약 5,30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마땅한 전시차가 없었고 좀 더 확실한 결정을 하기 위해 그 사이에 시승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차는 처음 타보는 것이고 대부분 꼭 시승해 보고 결정하라고 해서 카마스터를 통해 시승을 예약했습니다. ​2021년 10월 6일 기아 강서 드라이빙 센터에서기아 강서 드라이빙 센터예약이 밀려서 10일 만에 시승 체험을 하게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되었는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가 있더라구요. 모하비 관련 유튜브를 보면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이라서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2열, 3열 승차감이 안 좋다고 해서 개인적으로도 어떤지 정말 궁금했습니다.​모하비 더마스터를 시승 중인 엠디아빠막상 시승을 하고 나니 방지턱이나 고르지 못한 노면을 지날 때 딱딱한 진동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어떤 느낌인지 이제 알겠더라구요. ​같이 동승한 와이프와 둘째는 18년 된 지금 차보다 많이 좋다고는 하는데, 지금 타고 있느 구형 산타페가 너무 안 좋아서 상대적인 비교일 뿐 객관적이진 못했습니다. 배고픈 사람은 뭘 먹어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특히 5천만원이 넘고 바디 온 프레임 차체인 모하비를 시내 주행 최고속도 50~60km/h이고 30분 정도 타면서 패밀리카로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그렇다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위해마지막 남은 선택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모하비 더마스터를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렌트해서 타보는 것뿐이더군요.​기아 단기 렌터카 기아차 단기 렌트카 영업소에 문의를 해보니 단기 렌트는 일반 개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아 서비스 센터에 들른 고객들이 차를 맡겼을 때 그동안 타고 다닐 차를 렌트해 주는 목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롯데 단기 렌터카그래서 렌터카 전문 업체인 롯데 렌터카(렌트카)로 문의를 해보니, 모하비는 경상북도 경주에 한대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신형이 아닌 구형으로..​참고로 신형 4세대 카니발의 경우 인기차종이라 여러 지점에서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시간 예약만 미리 하시면 렌트해서 시승할 수 있답니다.​이렇게 해서 모하비 더마스터를 렌트해서 시승해 보는 것도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신차 구매도 어렵지만 원하는 차를 렌트하기도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모하비 더마스터도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먼 길을 돌고 돌아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차량별 제원비교표 (pc는 클릭해서 원본보기로, 휴대폰은 가로보기로 보세요) (출처 : 네이버 자동차)신차구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살펴본 SUV 패밀리카를 하나씩 떠올리며 익스플로러 장기렌트 비교해 보았습니다. 처음 카니발을 시작으로 모하비 더마스터, 트래버스, 익스플로러,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시에나, rav4, GV70, 팰리세이드, 올뉴렉스턴까지 한 바퀴 돌았습니다. 손품과 발품을 팔면서 각 차마다 장점과 단점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모하비 더마스터로 마음이 급격히 기울었지만 하루 정도 시승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차알못의 신차 구매 프로젝트는 일단 여기서 잠시 멈추고 쉬었다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중고차 구매나 장기렌트까지 열어두고 차를 인도 받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신형 카니발, 쏘렌토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까지 신차 구매 리스트에 다시 등록함으로써 새로운 마음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어떤 차가 패밀리카로 선택될지 저도 궁금해집니다.차알못의 신차 구매 프로젝트 3부도 기대해주세요 ^^차알못의 신차구매 후기 3부 시작합니다 지난 1부에서는 인터넷으로 손품을 팔고 2부에서는 시승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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