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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회 작성일Date 24-08-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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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우촌아파트2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 혐의 등으로 A씨(36)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일 새벽 시간대 서울 중랑구 상봉역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3차로와 4차로 사이 실선을 침범하며 주행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쳤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 후 차량 내부에서 동승자이던 지인 B씨(36)와 자리를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단속을 피한 A씨는 허위로 보험을 접수하기까지 했다.경찰은 사고 현장과 주차 장소의 폐쇄회로(CC)TV를 각각 확인한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와 사고 후 운전석에서 내린 사람의 인상착의가 다른 점을 확인했다. 사고 전에는 흰색 상의를 입고 있던 A씨가 운전석에 탑승했지만 사고 이후 하차할 때는 어두운색 상의를 ...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수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은 사실상 끝나고 법리 검토만 남았다. 늦어도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추석연휴 전까지는 김 여사 기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최근 대통령실이 제출한 명품가방이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가방과 같은 것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다. 검찰은 가방 버튼에 붙은 스티커 상태를 서울의소리 측이 공개한 가방 구입 당시 영상과 비교하는 등의 방식으로 동일성을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일성 여부는 김 여사의 혐의 유무 판단에 핵심 변수는 아니다. 다만 검찰은 가방을 사용하지 않았고, 돌려주려 했다는 김 여사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이런 절차를 거쳤다.검찰은 지난 13일엔 조모 대통령실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추가로 소환조사했다. 조 행정관은 최 목사로부터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국...
국내 유명 맛집을 앞다퉈 입점시켜온 백화점들이 최근 들어 해외 유명 커피, 디저트 브랜드를 먼저 들여오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젊은층 고객을 끌어들이고 다른 상품군 쇼핑으로 이어지는 연계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커피계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모로코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1호점을 지난 1일 국내에 선보였다. 1호점은 백화점 내부가 아닌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단독 매장으로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바샤커피를 대표하는 주황색과 금색으로 꾸민 이곳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샤커피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장이 적다. 청담 매장이 24번째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본점과 내년 초 잠실점에 바샤커피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이다.또 오는 10월에는 롯데월드몰에 사우디아라비아 고급 디저트 브랜드 ‘바틸’을 들여온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하는 바틸은 국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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