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좋아요 서울 역대 두번째로 긴 열대야, 이번 주 내 최장기록 경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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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좋아요 서울에 24일째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면서 역대 두번째로 긴 열대야 지속 기간을 기록했다. 낮에는 찜통더위, 밤에는 열대야가 반복되는 현상은 이달 하순까지 이어지면서 서울의 열대야 지속 최장기간 기록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다고 14일 밝혔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서울의 13일 밤부터 14일 오전 사이 최저기온은 28.3도였다.서울은 지난달 21일 이후 24일째, 부산은 같은달 25일 이후 20일째, 제주는 같은달 15일 이후 30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 주요 지역의 밤 최저기온은 인천 28.1도, 전주 26.6도, 제주 27.7도 등이었다.서울의 열대야 24일 지속 기록은 1994년과 같은 기록이다. 이는 근대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올해까지 11...- 이전글인천간판 천갈이 / '플렉스간판' 최고의 가성비!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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